럭토

프라이드-2004

TV/드라마2009. 12. 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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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이제 슬슬 일본드라마의 한계에 도달한 것인가.

한참 잘볼때의 재미를 도저히 찾을수가 없다.

다양한 소재에도 불구 드라마 전개의 천편일률적인 패턴에 지루해져 간다.

시종일관 교훈을 주려는 인물들의 대화.

어떤 일이 있어도 착한편(?)이 꼭 승리.

매회 등장인물중 한사람의 갈등과 그것을 이겨낸후의 감동..

너무 유치하고 또한 너무나도 상투적인 내용전개가 소재의 다양성을 덮어버린다.

ps:어찌된건지 일본 방영 그대로 디비디 떴나본데

일본광고들 너무 유치하다..차마 볼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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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사람들이 왜그렇게 열광했었는지를 완전히 알았다... 가히 예술이다.

감동에 감동에 또 감동...

이정도만 되어준다면 일본드라마에 미치지도 않았을것을..

고복수와 전경의 무모한(?) 사랑.. 미래와 동진의 끝없는 집착(?)...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어느정도까지 본인의 인생을 버리게 되는지

너무나도 자극적으로 보여준 드라마..

게다가 주위에 사형선고를 받은 인물이 있을때

주변이 무조건 측은해하는건 그를 일찍 죽이는 일이니

그저 평범한 이들과 같이 바라보라는...

내가 잘본건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런 메시지를 받았다.

툭툭 끊어지는 ~다. 의 말투가 색다르게 다가왔고 각종 욕설을 달고 사는 공효진

특유의 어눌함을 극대화한 양동근

어리버리 고집쟁이 이나영

그외 조연들도 그렇고.. 거의 완벽한 연기의 향연이었다.

이 드라마 이후 그와 다른 성격의 배역을 얻지 못하는것도 같고...

이제 아일랜드를 봐야쥐..

근데 거기 애들은 연기가 영 안된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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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미인-2002

TV/드라마2009. 12. 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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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토메 호나미(早乙女保奈美) :  요네쿠라 료코(米倉凉子)

26세. 머리에서 발끝까지 성형으로 고친 미인. 사진 모델로 활동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유서 깊은(?) 추남-추녀 집안에서 태어난 최고의 추녀. 공부나 운동을 잘 해도 언제나 왕따 신세를 면치 못했다. 전문대를 졸업한 후 신용금고에서 일했는데 거기서 야지마에게 빠진 후 월급 전체를 모아 성형에 성공했다. 하지만 미녀가 되어서도 추녀 시절의 덜렁거리던 생활 습관을 버리지 못한다.

후지스마 류스이(藤島流翠) :  시이나 깃페이(椎名桔平)

35세. 저명한 화도(花道) 가문의 종손이지만 형식미와 전통을 깨는 개혁가. 꽃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심지가 깊고 고집이 세면서도 다른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 볼 줄 아는 남자. 화도라는 세계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도 상류사회와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호나미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입장 때문에 감정에만 이끌릴 수 없는 곤란한 사정이 있기도 하다.

다케다 료헤이(竹田良平) :  가토 하루히코(加藤晴彦)

26세. 호나미의 어릴 적 친구. 호나미 뿐만 아니라 그녀의 가족과도 허물 없이 지내는 사이. 지금은 가업인 운송업을 돕고 있다. 늘 호나미의 옆에 있으면서도 정작 못생겼다고 놀리는 장본인. 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하고 호나미에 대해 깊은 정을 가지고 있다. 호나미의 성형도 그것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호나미의 변신 후 멀어지는 그녀를 보며 외롭다고 느낀다.

후지시마 이사키(藤島一嘯) :  코니시 마나미(小西眞奈美)

23세. 류스이의 여동생. 웃는 얼굴이 귀여운 전통적인 미인. 어릴 때부터 유복한 환경 속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자랐는데 지금은 호나미가 소속되어 있는 모델 클럽에 있다. 처음에는 호나미와 껄그러웠지만 그녀의 솔직한 성격에 끌려 친구가 된다. 아무도 몰래 오빠(사실 이사키는 양녀임)를 좋아하기 때문에 오빠의 약혼녀를 싫어하고 대신 호나미를 응원한다. 자신은 오빠를 잊기 위해 료헤이와 사귄다.

무카이 에리(向井エリ) :  키쿠치 마이코(菊池麻衣子)

26세. 호나미가 근무했던 은행의 동료. 은행에서는 상당한 미녀로 통했다. 늘 호나미를 추녀라고 놀리며 그녀와 격렬하게 대립하는데 사이에 야지마까지 끼고 나니 두 사람의 관계는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성형 전의 못생긴 호나미를 데리고 미팅 자리에 나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일도 서슴치 않았다.

이테하라 아오이(夷手原葵) :  아오타 노리코(靑田典子)

29세. 후지시마 가문과 관계가 깊은 화도(花道) 가문의 딸. 파격을 즐겨서 명품 브랜드를 좋아하는 한편 자유분방하게 생활하지만 화도에도 상당한 재능이 있다. 기모노 차림도 어울리는 미녀형. 호나미와는 라이벌이면서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류스이는 집안끼리의 정략 결혼이지만 정말로 좋아한다. 여자의 직감으로 호나미에게 뭔가 있다고 느낀다.

사오토메 나루미(早乙女成美) :  아부카와 미호코(あぶ川美穗子)

26세. 호나미의 쌍둥이 자매. 호나미와는 달리 추녀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고 나름대로의 프라이드도 갖고 있다. 때문에 전신 성형을 한 호나미에게 바보같은 짓을 했다고 나무라지만 미팅에 호나미를 이용하는 등 수완도 좋은 편이다. 남자들에게 당하고 와서 울기도 하고 화를 내며 푸는 스타일로, 호나미에게는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야지마 타다시(矢島正) :  타니하라 쇼스케(谷原章介)

26세. 호나미의 은행 시절 동료. 예전에 호나미에게 잠시 끌려 잠자리까지 갔으나 호나미가 교제를 종용하자 냉정하게 차버린다. 호나미의 성형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다. 여자를 잘 다루면서도 냉정하고 샤프한 스타일. 에리와의 관계도 유지하면서 호나미의 성형 후 그녀에게 집요하게 접근해 온다. 호나미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 남자.

사오토메 루리코(早乙女ルリ子) :  시바타 리에(柴田理惠)

호나미의 어머니. 어렸을 때 잘생긴 남자와 교제하고 싶다는 꿈을 꿨지만 결국 비슷한(?)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기 때문에 호나미의 전신 성형을 누구보다 응원한다. 자신이 미인이었다면 아버지같은 사람과는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얘기해 남편에게 상처를 준다. 류스이 때문에 괴로워하는 호나미와 딸의 성형을 인정하지 못하는 남편 사이에서 고통받는다.

사오토메 준이치(早乙女純一) :  오구라 히사히로(小倉久寬)

호나미의 아버지. 대대로 못 생긴 집안의 자손이지만 밝고 전향적인 삶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 호나미가 성형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가족을 남에게 공개하기를 꺼리는데 이에 대해 노여워한다. 이전부터 성형에 대해서는 반대. 얼굴이나 외모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성형을 하고 돌아온 딸을 한동안 인정하지 못한다.

후지시마 시노(藤島紫乃) :  이치게 요시에(市毛良枝)

류스이, 이사키의 어머니. 10여년 전 남편을 잃고 홀로 후지시마 가문을 지키고 있다. 복잡한 가정사를 숨기고 있지만 두 아이를 똑같은 애정으로 대한다. 가문과 화도의 전통을 완고하게 지키려 하기 때문에 류스이와 호나미의 사랑에 방해 요소로 작용한다. 상류사회에 가장 적합한 아름다우면서도 우아한 중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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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을 먼저 보려는데 2편까지 보다 포기.. 너무 난해...복잡...짜증...

요네쿠라 료코? 첨 만났는데...음...쉑쉬... 나랑 동갑이었는데 이제서야 알다니..

또한 대부분이 첨보는 친구들이라 좀 힘들겠거니~ 했는데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재미도 쏠쏠~

전신을 성형한 후 핵폭탄서 퀸 오브 퀸카로 재탄생한후

매사 자신감을 갖고 사랑도 쟁취한다는 얘기..

은근히 신파 스타일이지만 성형을 전면으로 끌어냈다는것만도

어느정도 파격을 인정해줘야할듯...

일본드라마가 다 그렇듯이 이것도 무대가 새로운데... 바로 꽃꽂이!!!

실제 일본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꽃꽂이 가문이 하나의 대기업을 형성하다니...

그다지 수익사업이 많을거란 생각도 안드는데...

또한 외국에 수개월씩 게다가 수술비용만 1억에 육박하는데...

평범한(?) 가정에서 그런 돈을 어케 마련했을지...

비록 모델일을 했다지만 1급도 아니었고...

극적인 요소를 강조하다보니 거기까진 생각 못했나...

암튼 전체 스토리에 비해 부분부분 설정에 아쉬움이 많았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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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나카마 유키에의 필이 딱 오는 작품

병원을 무대로 갖가지 희귀질환의 원인을 파헤쳐가는 와중에도

야빠리~ 니뽄 스따일을 잃지 않는 교훈적인 대사의 속출

재미는 그다지..

아...윤손하가 조연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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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사와 유미(倉澤祐美) :  다케우치 유코(竹內結子)

23세. 독신. 무엇이든 적극적이고 미소를 잃지않는 여인. 근무하고 있던 건설회사에서 돌연 정리해고를 당하고 출판사에 면접을 보러 가던 중 유명 만화가 사쿠라이 레이지로를 만나 그에게 발탁되어 3개월의 임시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일은 그의 담당자에 되어 사쿠라이 레이지로를 돌보는 것(혹은 감시). 일급 5천엔의 박봉이면서도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열심히 한다 사쿠라이와 머물게 된 여관 유즈하라에서 여주인 미사코상에게 어른으로서 여자로서의 삶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유족이란 유즈하라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오빠와 단 둘뿐이다

사쿠라이 레이지로(櫻井禮次郞) :  아베 히로시(阿部 寬)

37세. 인기 만화가. 하지만 속으로“이것으로 좋은가”라며 갈등하고 있다 예술 대학 출신으로 5년전까지 유화를 그리고 있었다 돌연 눈앞에 나타난 유미를 보고 옛날에 키우던 금붕어와 닮았다는 생각에 자신의 담당으로 지명한다 적당주의처럼 보일때도 있지만 실제론 소년·소녀에게 꿈을 주는“만화가”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있다 온천을 좋아해 일을 맡을때마다 전 일본의 온천 순회를 하면서 일한다 하지만 생선은 딱 질색!

쿠라사와 코이치(倉澤幸一) :  진나이 타카노리(陣內孝則)

39세. 독신. 유미의 오빠. 고급 온천 여관 유즈하라의 요리사로 요리솜씨는 수준급이다 여관의 여주인·미사코를 존경하고 유즈하라를 사랑하는 정열적인 남자. 부모님은 유미가 어렸을 적에 이혼하고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셔서 자기가 가장으로서 유미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돌보았다 정의감이 강하고 상냥한 마음씨의 소유자. 생선가게의 나츠코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

유즈하라 카즈야(柚原和也) :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28세. 독신. 유즈하라의 여주인·미사코의 외아들. 현지의 미니 FM국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원인을 계기로 어머니를 신용하지 않는다 여관에도 거의 얼굴을 내밀지 않고 미사코와 거리를 두려한다 돌연 유즈하라에 방문한 기묘한 손님 유미와 사쿠라이 레이지로와 알게 되어 종종 마주치게 된다

이시카 메구미(井坂 惠) :  미야지 마오(宮地眞緖)

18세. 독신. 유즈하라의 나카이(종업원). 미사코의 아들 카즈야를 짝사랑 중이라 갑자기 나타난 유미의 등장이 불만스럽기만 하다

고이즈미 히데키(小泉英吉) :  타카하시 카츠미(高橋克美)

40세. 독신. 과거 여주인 미사코의 남편이 살아있었을 때부터 이 곳 점장 일을 해왔다 일에 대해서는 성실하지만 조금 경박한 면도 있다 여관업 이외에는 거의 아는 것이 없다 결혼하고 싶은 맘에 여러번 맞선도 봤지만 번번히 실패. 나카이인 요네다 요시에와는 견원지간으로 매일 말싸움만 한다

오오하라 나츠코(大原菜津子) :  사쿠라이 아츠코(櫻井淳子)

30세. 미망인. 유즈하라의 거래처인 생선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유미의 오빠 코이치가 짝사랑하는 상대. 6살 난 아들 신노스케를 여자 혼자 몸으로 기르고 있다

요네다 요시에(米田良江) :  시바타 리에(柴田理惠)

40세. 독신. 유즈하라의 나카이. 미사코에게 혼날때마다 항상 그만두겠다 라고 말하지만 결국 그만두지 않고 매번 꿋꿋이 일한다 술을 주체못해 한번 마시면 주정이 장난이 아니다 손님인 사쿠라이 레이지로한테 홀딱 반해 쫓아다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점장과는 하루가 멀다하고 말다툼.

카노우 미도리(加納みどり) :  신타니 마유미(新谷眞弓)

28세. 독신. 유즈하라의 나카이. 자기가 제일 착실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다 항상 냉정하고 속으로 사람을 재는 요주의 인물. 좋아하는 것은 센베와 차.

유즈하라 미사코(柚原美沙子) :  노기와 요코(野際陽子)

64세. 고급 온천 여관 유즈하라의 오카미(여주인). 5년전에 남편을 잃은 뒤 혼자서 유즈하라를 도맡아 왔다 오래된 일본전통을 소중히 하는 사람으로 종업원에게도 엄격하다 하지만 마음씀씀이는 사람을 마음을 움직일 정도로 고상하고 아름답다 어느 사건을 계기로 아들 카즈야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무라타 토시히코(村田俊彦) :  마스 타케시(升毅)

37세. 코와출판의 편집장. 수완가지만 최근 회사에서의 입장이 곤란해져 사쿠라이 레이지로의 일에 모든걸 걸고 있다

카모가와 사츠키(鴨川さつき) :  타키자와 사오리(瀧澤沙織)

25세. 독신. 사내에서 소문이 자자한 미인 편집자. 사쿠라이 레이지로를 선생으로서 남자로서 좋아한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유미의 등장으로 사쿠라이선생의 일을 뺏기자 유미에게 항상 틱틱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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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 유코...항상 중간에 끼어드는 재수없는 역할만 하는건가..

아베 히로시...개인적으로 참 맘에드는 배우.

그도 진지한 배역을 잘 소화해내고, 어울린다는것을 첨 느꼈다.

지방 온천으로 작품을 하러 내려간 만화가와 그의 어시스턴트가

여관직원들과 벌이는 각종 이벤트...

일본드라마의 필수인 교훈...

여긴 너무나도 많이 첨가됐다. 지겨울정도로 많은 좋은(?) 내용...

2003년작이라니 더더욱 시대와 동떨어진 스토리.. 재미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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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 슌사쿠(靑島俊作) :  오다 유지(織田裕二)

원래는 영업사원이었으나 문득 경찰이 되고 싶단 생각에 경찰이 된 남자.2년간 순찰근무를 하고 이곳 완간서 형사과에 배속되었다 늘 정의감과 행동이 앞서 일을 내버리기도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무로이 신지(室井愼次) :  야나기바 토시로(柳葉敏郞)

본청경시청의 관리관. 늘 눈썹을 찌푸리고 입을 꼭 다문 엄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보기보단 인간적인 사람. 아오시마에 의해 관할서의 현실을 깨닫고 위에서부터 차근 차근 변화시키려고 노력한다

온다 스미레(恩田すみれ) :  후카츠 에리(深津繪里)

완간서 형사과의 절도계 소속. 형사과 유일의 여자로 강인한 인상이지만 여린 면이 있다 과거 자신이 잡은 범인이 스토커하기 때문에 뒤에서 걷는 사람을 병적으로 견제한다 여성이 피해받는 것을 보지 못하는 일종의 페미니스트.

카시와키 유키노(柏木雪乃) :  미즈노 미키(水野美紀)

아오시마의 첫 사건이었던 살인사건 피해자의 딸로 아버지가 피살된 뒤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렸었다 하지만 아오시마에 의해 기운을 되찾는다 후에 마약밀매범 사건에 휘말리기도 하지만 역시 아오시마의 도움을 받는다

와쿠 헤이치로(和久平八朗) :  이카리야 쵸스케(いかりや長介)

완간서 형사과의 가장 오래된 노장으로 곧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허리가 안 좋다는 이유로 힘든일은 피하려고 하지만 아오시마와 같이 다니다 보니 허리 펼 날이 없다 과거 자신의 옛 동료였던 형사살인사건을 지금도 추적하고 있다

마시타 마사요시(眞下正義) :  유스케 산타마리아 (ユ-スケ サンタマリア)

경시청 높은 분의 아들로 완간서 형사과에서 유일한 캐리어조. 그렇기 때문에 몸을 많이 사린다 유키노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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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화로 봤던것과는 너무 많은 차이.

엄청난 히트작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봐왔던 경찰드라마와 큰 차이가 없음.

그래서 썩 큰 재미을 느끼지 못했다.

ps:오다 유지가 그렇게 재수없는 인물이라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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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2002

TV/드라마2009. 12. 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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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키 쿠루미(彩木くるみ) :  후카다 쿄코(深田恭子)

21세. 칸나나(環七)경찰서 형사1과 소속. 주차위반 딱지를 떼며 평범한 일과를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특수수사부에 발령이 나 주차위반 임무와 동시에 비밀수사도 하고있다 주차위반 딱지를 떼다 만난 기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주부. 그녀의 임무는 코자부로 대신 직접 현장에 나가 전화로 그의 명령을 수행해 가는 것. 정의감 강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처음엔 냉정한 코자부로와 대결하지만 그의 여러가지 면모를 보고 이해하게 된다

히무로 코자부로(氷室光三郞) :  도오모토 코이치(堂本光一)

24세. A급 미해결 사건수사특별실의 실장. 동경대를 나와 미국에서 연수까지 한 엘리트형사였는데 1년 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건으로 밖에는 전혀 나가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탁월한 수사솜씨를 인정한 경찰은 그를 A급 미해결 사건수사특별실 실장으로 임명하고, 그는 맡은 사건의 전권 위임과 지하실 칩거 인정을 조건으로 실장직을 승락한다 겉으로는 냉정한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 솔직한 쿠루미에게 점점 마음을 연다

밥 가토(ボブ加藤) :  코니시키(KONISHIKI)

코자부로와 함께 지하에서 수사를 도와주는 인물. 그의 정체에 대해서는 비밀에 싸여있으나 실제로는 뉴욕의 수사관이다 하지만 과거의 사건을 쫓아 일본까지 왔다 코자부로의 과거를 알고있다

오타구로 유스케(太田黑祐介) :  나구라 준(名倉潤)

34세. 경시청 수사1과의 경부. 모든 걸 가진 것 같은 히무로에게 질투와 증오를 느끼며 그가 쿠루미를 이용한 수사에 항상 훼방을 놓는다 전화가 걸려오면 늘 큰소리를 치지만 대부분 되려 당하는 경우가 많다

치쿠마가와 모토히코(千曲川元彦) :  이부 마사토우(伊武雅刀)

49세. 칸나나(環七)경찰서 형사1과 수사계장 경부보. 오타구로의 미움을 받아 어떡하면 그의 눈에 걸리지 않을까,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능력없는 관리직. 하지만 히무로 때문에 배 아파하는 오타구로의 분풀이 대상이 되곤 한다

우에시마 신고(上島伸吾) :  타마키 히로(玉木宏)

23세. 주차위반 딱지를 떼다 만난 쿠루미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결혼전까지는 키스만 한다는 조건으로 전전긍긍하고 있지만 누구보다도 쿠루미를 사랑하는 헌신적인 남자.

하치노헤 이치로(八戶一郞) :  오구라 코지(大倉孝二)

28세. 칸나나(環七)경찰서 형사1과 수사1계 형사. 쿠루미와 히무로의 일하는 방식에 반감을 품고 있으면서도 쿠루미에 대해 흑심을 품고 있기 때문에 그녀에게만은 친절하게 대한다 그의 특유의 말버릇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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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 없다.

후카다 교코의 어리버리한 모습이 귀엽다. 이걸로 끝~

아무리 비현실이라지만 범인검거작전중 그렇게 떠들어대고...

그러면서도 범인에 발각되지 않고...

대충 예상하던 사람이 범인인 경우가 많고... 영~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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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2003

TV/드라마2009. 12. 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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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가 있으면 혼자 끙끙 앓면서 짊어지고 가지 말고

주위사람들과 함께 풀며 인생을 즐겨라!

꽤 교훈적인 얘기이긴 하지만 무언가를 혼자 고민하는 모습도 꽤 멋지지 않은가!

강가에서 강바람 맞는 장면을 보며 또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주인공들의 얼굴을 보며 나도 안경을 벗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오랜만에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등장했다.

나카마 유키에에겐 멜로물은 썩 맞지 않는듯.

그런 씬을 기대했건만 전혀 나오지도 않고.

그녀답지 않은 무거운 이미지도 괜찮게 소화하긴 했다.

하지만 이전까지 다른 형사물들처럼

사건이 너무나도 쉽게 처리되는 모습이 썩 내키진 않았다.

니시지마를 연기한 오다기리 죠도 괜찮았고 신문기자를 맡은 친구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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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를 비롯

수많은 슈퍼스타들이 나온 3부작 드라마..

스토리가 뻔한 일본 무사들의 복수 이야기..

매일 현대물에서만 보던 녀석들을

사극에서 만난것 자체가 꽤 흥미로웠다.

하지만 그이상도 그이하도...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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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럭-2003

TV/드라마2009. 12. 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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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청률 30%를 보장한다는 최고의 배우 기무라 타쿠야..

이전 드라마들에 비해면 좀 약하다는 느낌..

하지만 고딩때 봤던 ''파일럿'' 이후 정말 오랜만의 조종사 이야기..

그 소재자체만으로도 나를 감격케 했다.

내가 시력만 됐어도 지금 하늘 날고 다닐텐데...

아직도 항공대 교정을 잊지 못한다. 옆엔 공동묘지, 건물은 가건물...ㅋㅋ

암튼 크나큰 사건도 없이 잔잔히 그려간 드라마였다.

훨씬 재밌을 상황이 많이 나올법도 했지만..

그리고 그간 어리버리한 모습만 보여준

츠츠미 신이치의 냉정함도 돋보였다.

헌데 윤손하는 그런 사이코 배역을 맡다니...

쩝...울나라에서 유민은 어떤지 한번 비교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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