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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어떤 문제가 있으면 혼자 끙끙 앓면서 짊어지고 가지 말고
주위사람들과 함께 풀며 인생을 즐겨라!
꽤 교훈적인 얘기이긴 하지만 무언가를 혼자 고민하는 모습도 꽤 멋지지 않은가!
강가에서 강바람 맞는 장면을 보며 또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주인공들의 얼굴을 보며 나도 안경을 벗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오랜만에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등장했다.
나카마 유키에에겐 멜로물은 썩 맞지 않는듯.
그런 씬을 기대했건만 전혀 나오지도 않고.
그녀답지 않은 무거운 이미지도 괜찮게 소화하긴 했다.
하지만 이전까지 다른 형사물들처럼
사건이 너무나도 쉽게 처리되는 모습이 썩 내키진 않았다.
니시지마를 연기한 오다기리 죠도 괜찮았고 신문기자를 맡은 친구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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