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클릭

영화/문화2009. 12.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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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감독 프랭크 코래치 (2006 / 미국)
출연 아담 샌들러, 케이트 베킨세일, 크리스토퍼 월켄, 데이빗 핫셀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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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도 저런 리모콘이 있었으면...

 

특히나 군대에서 저런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현재의 고난도 지나고보면 추억으로 남듯이..

 

그 당시는 쉽게 모면했다고 해도 머리에 남는게 없다면 정말 허탈할듯 싶다.

 

역시 인생은 정석대로 사는게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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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영화/문화2009. 12. 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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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2006 / 미국)
출연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탠디 뉴튼, 브라이언 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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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크리스 가드너라는 인물의 자서전격인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꾸몄단다.

 

고지식하면서도 어찌보면 한심한 크리스..

 

허나 그런 우직함이 결국 성공까지 이른듯 싶다.

 

윌 스미스답지 않게 진지하고 뭉클한 역을 잘 해냈다.

 

나도 저렇게 내분야에 미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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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달호

영화/문화2009. 12. 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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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달호
감독 김상찬, 김현수 (2007 / 한국)
출연 차태현, 임채무, 이소연, 정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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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엄청난 신파..

 

허나...

 

미녀는 괴로워와 이경규만 아니었으면 지금보다 훨씬 잘나갔을듯..

 

가벼우면서 경쾌한게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어찌보면 차태현은 최적의 캐스팅이었던것 같고

 

뭐...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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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콜 잇 러브

영화/문화2009. 12. 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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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콜 잇 러브
감독 클로드 피노토 (1988 / 프랑스)
출연 소피 마르소, 뱅상 랭동, 엘리자베스 비탈리, 장-클로드 르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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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사랑'만 나오는 영화.

 

라붐을 발견하자마자 검색하여 찾았다.

 

특히나 주제곡인 You call it love 말고 극중 제작하는 영화음악..

 

그 음악에 한동안 꽂혀 OST까지 샀던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리고 당시엔 몰랐는데

 

쉽게 사랑하고 쉽게 빠져드는 소피 마르소의 모습..

 

현재의 나로써는 전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또 작품마다 쉽게 필 꽂히는 배역, 노출에 거리낌없는 모습들을 보며

 

소피 마르소가 1류는 아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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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영화/문화2009. 12. 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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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붐
감독 클로드 피노토 (1981 / 프랑스)
출연 소피 마르소, 클로드 브라쎄르, 브리지트 포세이, 알렉산드르 스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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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내가 이거 본적 없는것 같다.

 

10대의 소피 마르소...정말 예쁘다

 

또한 시끄러운 파티장에서 헤드폰을 씌워주며 'Reality'가 흐르는 장면..

 

예전 지오다노 CF에서 패러디한 장면이란것을 새삼 알게됐다.

 

허나 Reality가 너무 자주 나옴으로써

 

곡의 느낌이 조금씩 새어나갔다.

 

또한 프랑스 영화 특유의 '어려움'은

 

가벼운 분위기인듯한 작품을 이상하게 만들어버렸다.

 

80년작인데 제목만 유명했지 첫관람.

 

이런걸 볼때 인터넷의 힘과 필요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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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간다

영화/문화2009. 12. 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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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간다
감독 김창래 (2006 / 한국)
출연 고소영, 이범수, 유건, 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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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럭저럭 볼만했다.

 

제목부터 매력이 뚝 떨어진게 아쉬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결국 현실을 바꿀수는 없었고..

 

그런 사실을 본인도 수긍하고 더 현실에 잘 살려고 마음 먹는다..

 

너무나도 뻔한 내용이 큰 단점이었다.

 

하나 좋았던것은

 

10여년전의 최고인기가수로 듀스를 활용했단점..

 

요거 하나는 정말 맘에 들었다.

 

그리고 간만에 본 고소영..

 

이제 꽤 나이 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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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로빈 꼬시기

영화/문화2009. 12. 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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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로빈 꼬시기
감독 김상우 (2006 / 한국)
출연 엄정화, 다니엘 헤니, 홀리 캐롤 클락,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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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볼만했다.

 

특히 다니엘 해니..정말 멋졌다.

 

그리고 엄정화..정말 늙었다.

 

아주 성형얼굴의 폐해를 여실히 보여주는듯..

 

꽤 깔끔하게 진행되는듯 싶더니

 

중반이후 너무나도 뻔한 스토리로 접어들며

 

진부한 전개를 보여줬다.

 

눈의 만족에 비해 뇌의 만족은 그리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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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들의 저녁식사
감독 임상수 (1998 / 한국)
출연 강수연, 진희경, 김여진, 조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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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TV 돌리다 우연히 보게됐다.

 

너무 옛날것이라 그간 숱한 기회에도 안보고 제꼈는데

 

꽤 볼만했다.

 

케이블이라 그런지 무삭제로 다 나오는것도 쇼킹했고

 

2000년 이전에 이런 소재로 이렇게 풀어내는 영화가 가능했다는것도 놀랐다.

 

허나 그들의 삶은 나와는 많이 다르다는것..

 

어떻게 애인의 친구와 자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고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시대를 조금 앞서간 내용과 구성이었다.

 

그리고 중간에 나온 설경구...

 

그 어린 모습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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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감독 김해곤 (2006 / 한국)
출연 김승우, 장진영, 선우용녀, 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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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욕설의 난무..

 

짜증이 날 정도..

 

그리고

 

그 안에 표현된 인간군상들...정말 싫다...

 

그저 불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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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남

영화/문화2009. 12. 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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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남
감독 무라카미 쇼스케 (2005 / 일본)
출연 야마다 타카유키, 나카타니 미키, 쿠니나카 료코, 에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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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전차남을 영화로 옮긴 작품..

 

그 긴 스토리를 압축하려니 상황에 맞지않는 전개가 펼쳐진다.

 

겨우 한마디 하고 상당히 오랫동안 알아온 사이처럼..

 

또한

 

드라마에서는 아주 못난 남자와 아주 예쁜 여자의 로맨스라 더 맘에 와닿았는데

 

영화에서는 꽤 괜찮은 남자와 그다지 이쁘지 않은 여자와의 만남이라

 

썩 와닿지 않았다.

 

드라마가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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