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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언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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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통해 범죄현장을 밝히는 작품..
너무 억지스러웠지만 작가들의 고뇌를 느낄 수 있었다.
항상 같은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새로운걸 만들까 하는..
근데 아무리 중심이 날씨여도
경찰을 이렇게까지 능력 없고 할 일 없는 사람으로 만든건 좀 심했다.
그간 수많은 드라마에서 경찰은 그저 뒷돈 받고 명예만 따지는 사람들로 다루긴 했지만
이건 대놓고 주술사(?)만 믿고, 그들보다 못한 존재로 만들어놨으니...
그냥 날씨라는 색다른 소재가 들어간 것 말고는 별다른게 없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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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 고쿠~ 야쿠자 그만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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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고쿠 ~야쿠자 그만두겠습니다~(2015) - 왓챠피디아
오오시마 바쿠슈가 경시청 조직범죄 대책본부의 폭력단 이탈자 상담 전화센터에서 근무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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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작품을 실패하다가 선택..
제목만 봤을땐 유쾌한 코미디인줄 알았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기는 했는데
주인공이 혼자만 동떨어지게 어두워서
뭔가 밸런스가 맞지 않았다.
주인공이 야쿠자에게 반감을 갖고 있는것은 알겠는데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모습을 보니
깡패보다 더 나쁜게 경찰... 이라는 느낌만 팍팍...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주인공편을 들기 어려웠을거라 본다.
일부 반전은 괜찮았지만 역시나 대부분 일찌감치 발각된 건 일드 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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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아일랜드 공화국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45756
로즈 아일랜드 공화국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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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각종 규제가 짜증나는 한 괴짜..
공해상에다 인공섬을 만들어 국가를 세우려 한다.
뭐... 실화였기도 했으니 나름 인정...
허나 말도 안되는 것 투성이.. 물론 영화적인 측면에서...
옛애인이 예비신랑과 극장에서 영화 보는데 거길 찾아간다고?
일단 그 스케쥴을 안다는 것도 억지고 그 자리를 딱 찾아가는것도 개지랄...
성격부터가 자신 외에 남을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는 새끼..
딴건 몰라도 그렇게 국가를 주장하려면
본국인 이탈리아에 들어갈때마다 입국심사 받아야 하지 않나?
입국심사 안하면 그걸 해달라고 주장해야 하지 않나?
또한 이탈리아 내에 있으면 불법체류자인 셈인데
왕래는 지 맘대로 하고 국적만 별도라고?
자기주장의 모순이 엄청 커진다.
영화라는 특성 탓 여러가지 모순점이 나타난것은 나름 이해하지만
괜히 주인공 멜로를 넣어서 방향만 잃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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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탐정 하루야~ 어른의 악을 용서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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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탐정 하루야 ~어른의 악을 용서하지 않아!~(2015) - 왓챠피디아
후쿠다 에이이치의 소설을 원작으로 명석한 두뇌와 남다른 담력을 겸비한 대학생 탐정의 활약을 다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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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청춘탐정 하루야'로 끝내면 될 것을 일드는 왜 제목을 이따구로 짓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부제에 큰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암튼... 간만에 유쾌한 드라마였다.
당장 밥먹을 돈도 없는 주인공이지만 알고보니 엄청난 능력자라서 불쌍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회가 거듭될수록 사건이 너무 허접했다.
사건 발생상황만 봐도 범인이 누군지 어떤 상황인지 딱 보이는데
그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이건 작가들의 능력 부족이다..
뭔가 더 어렵게 해놨어야 하는데 너무 시시했다.
예쁜 여배우들이 많이 나온건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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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서른 개의 거짓말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2033
약 서른 개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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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속이는 사기꾼들이 팀을 꾸려 한탕을 계획한다.
이런 종류의 작품은 다들 꽤 재미있었다.
그런데 이 작품은... 그런것들과 견주기가 미안하다.
일단 과거에 뒤통수 쳤던 인물을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다시 끼워준 것..
기껏 작업 성공하고서 혼자 뭔생각인지 인사불성되도록 술 마신 것..
결정적으로 돈보다 사랑을 찾았다는 것..
너무 어이가 없었다.
이건 범죄영화가 아니라 멜로물이었다.
오늘 일본영화 3편을 도전해서 이거 하나 간신히 다 봤는데
확실히 일본영화는 너무 수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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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tflix.com/kr/title/81160045
오늘도 크리스마스 | Netflix 공식 사이트
크리스마스가 지긋지긋한 가장. 오직 가족을 위해 매년 챙길 뿐이다. 올해도 12월 25일은 어김없이 오고, 짜증을 누르며 꾸역꾸역 버텼는데... 자고 일어나니 또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음 날도? 무
www.netflix.com
눈 뜨면 매해 크리스마스이브.. 참 재미있는 설정이다.
그런데 그걸 잘 이끌어가지 못했다.
주인공의 답답함이 느껴지지도 않고
이와 비슷한 스타일의 다른 영화들과 차별점이 전혀 없었다.
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도 마찬가지..
크리스마스 시즌에 쏟아지는 가족영화 중 하나일뿐..
그냥 바람 피운 남자가 결국엔 가정으로 돌아간다.. 는 수준에 그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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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터 집을 사다(드라마) - 나무위키
작중 최강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말빨과 행동력을 갖추었다. 의사집안으로 시집갔으며 어릴 적부터 이웃의 괴롭힘을 진작에 눈치채고 꿋꿋히 버티고 있었다.아버지 세이이치가 스미코의 우울
namu.wiki
제목과 출연진을 보고 재미있는 코미디물일거라 생각했다.
허나 무지 심각한 이야기였다.
이웃과의 불화로 인한 우울증, 미취업 청년 문제, 고부갈등, 주부 노린 사기꾼 등
웃음기 빼고 사회적인 문제 다 건드렸다.
허나 그 많은걸 하나도 풀어내진 못했다.
그냥 주인공가족에게 시련만 더하는 소재일 뿐..
시종일관 정신 못차리는 남주 등 답답이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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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B%A7%8C%ED%98%95%EC%82%AC
자만형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자만형사》 (일본어: うぬぼれ刑事)는 2010년 7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 TBS 금요 드라마 시간대에 방송된 일본의 텔레비전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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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보면 첫눈에 반하는 형사..
허나 그가 반하는 여성들은 죄다 범죄자..
결국 청혼과 체포의 선택지를 주지만 다들 체포당하는 것을 택한다.
남편이 있어도 프로포즈라니... 너무 어이가 없다.
어이없는만큼 대놓고 유치한 코미디다. 그런데 선을 넘었다.
아예 수사하는건 필요도 없고 남주가 생각하는게 정답..
수사과정도 너무 유치하고 만화라고 해도 억지 수준..
예를 들면 개도 아니고 길거리에서부터 냄새를 맡아서 용의자를 찾는것.. 너무했다.
그러다보니 중반부터는 대충 봤다. 그냥 범죄자로 누가 나오나 궁금해서 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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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C%BF%A0%EC%84%BC_%EB%82%98%EA%B0%80%EC%8B%9C
하쿠센 나가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하쿠센 나가시》 (白線流し)는 1996년 1월부터 3월까지 후지 TV에서 방송된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총 11화가 방송됐으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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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순정만화 스타일.. 전형적인 90년대 드라마..
역시나 무지 착하기만 한 주인공이 등장.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가니까 어설프게 손 내밀지말라는 이야기.
진짜 딱 여주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미안해하는 감정 따위는 없고 할 줄 아는것도 없고 돈도 없고..
그냥 이론적인 이상향만 쫓는 성격..
무지 짜증나는데 드라마에서는 착하다고 포장해버린다.
그래서 중반 이후 여주의 심리로 극을 풀어나갈때 너무 짜증났다.
sp버전도 있지만 지겨워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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