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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82%A0%EC%94%A8_%EC%96%B8%EB%8B%88
날씨를 통해 범죄현장을 밝히는 작품..
너무 억지스러웠지만 작가들의 고뇌를 느낄 수 있었다.
항상 같은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새로운걸 만들까 하는..
근데 아무리 중심이 날씨여도
경찰을 이렇게까지 능력 없고 할 일 없는 사람으로 만든건 좀 심했다.
그간 수많은 드라마에서 경찰은 그저 뒷돈 받고 명예만 따지는 사람들로 다루긴 했지만
이건 대놓고 주술사(?)만 믿고, 그들보다 못한 존재로 만들어놨으니...
그냥 날씨라는 색다른 소재가 들어간 것 말고는 별다른게 없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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