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위험하지 않아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tR5K7XZ
출세와 이직을 위해 위험한 일을 하지 않고
땡땡이만 치려는 파트너 사이인 두 경찰..
근데 쓸 데 없이 능력은 출중해서 그 와중에 계속해서 범인 검거..
이것도 꽤 재미있는 포인트.. 결국 위험지대 한가운데서 활약하게 되니까..
대놓고 B급을 표방하니 그것도 그대로 인정하고 웃어줬다.
그런데... 마지막회에서 너무 실망..
뭐 사표 쓴 사람도 붙잡아두는지...
그럴려면 애초에 이직 확정 따위 상황을 만들지 말던가..
요즘 일드가 넘 재미 없어서 옛날것만 보고 있는데
모처럼 재미있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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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군과 7인의 마녀
https://namu.wiki/w/%EC%95%BC%EB%A7%88%EB%8B%A4%EC%99%80%207%EB%AA%85%EC%9D%98%20%EB%A7%88%EB%85%80
키스를 하면 상대와 몸이 바뀌는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갖고 있는 7인의 마녀를 찾아라...
꽤 재미있는 설정이었다.
근데 만화로는 전혀 거리낌이 없었겠지만
실사화하다보니 엄청난 키스...
이게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게
수많은 여자들과 키스하지만 그에 만만찮게 남자들과도 키스...
그 역할을 할지 말지 확실히 결정하긴 힘들듯..
더불어 일본에선 학생회장이 엄청난 권력이라는 생각도...
비단 이 작품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상황들을 봤기에...
암튼 왕따 소재가 아니었기에 학교이야기지만 짜증나지 않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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