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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주여행을 한 뒤로 다시한번 꼭 보겠다고 다짐했었다.
결국...이거 구하는데 1년 걸린셈...
하긴 뭐 제대로 찾아본적도 없으니까...
일단 이게 99년도작품인데...
지금봐도 촌스럽다거나 한게 없다...
헤어스타일..화장..이런거 요즘과 별반 다를게 없다..
그리고 다시보니 내가 여행한곳 외에도 좋은곳이 상당히 많았구나..
하는것을 새삼 느꼈다.
담에 꼭 다시가봐야지...
또한 예전에 봤음에도 불구하고 첨 보는듯했다.
역시 나는 영화보면 오래 기억을 못하는구나...다시 확인했다..-_-;;
단지 풍경이 아름답고 나와 뭔가 공유되는것 같은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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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할말이 있겠는가..
그저 이 영화를 봤다는게 수치다..
대체 이걸보고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이해 절대 불가..
소위 말하는 알바생에 제대로 속았다. ㅠ.ㅠ
* 이런 작품을 위해 제 아무리 재미없어도 별표 2개씩은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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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트 노튼의 카리스마가 엄청 빛난 영화..
허나...
당최 뭔내용인지도 모르겠다.
마약딜러로 있다가 경찰에 걸렸다.
애인이 밀고자인줄 알았는데 같은 동료가 밀고자였다.
그래서 감옥에 가게 됐는데
거기서 빚어지는 부랄친구와의 갈등...인생의 고뇌...
아버지의 노력... 이건 당최 꿈인지 생신지...
뭐 대충 이런거 같은데..단순히 이정도에서 끝인지...
너무 난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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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휴 그랜트 스타일의 단순한 로맨틱 영화인줄 알았다.
근데 약간 독특한 구성이었다.
수많은 주연들과 그 커플들..
전체적으로 하나의 줄거리를 따른다기보다
사랑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의 나날들을 균형있게 다뤘다.
물론 각자의 사랑을 잇는 방식은 로맨틱 영화의 순서를 그대로 따랐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다른 주연들이라는 것은 꽤 괜찮은 시도였다.
단순한 남녀의 사랑을 떠난...사람과 사람의 사랑을 그린...
하지만 그다지 큰 재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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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뭐라 설명해야 하나?
일단 자막이 없던 관계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고...
쎅 프로그램을 만드는 내용같은데...
사람들 몸을 사이보그식으로 세뇌(?)하고...
암튼 포르노도 아니고 에로도 아니고..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했던 작품이라는데..
좀 난감하기도 하고....
결론은 일본넘들 변태적인 면은 정말 알아줘야 하고...무지 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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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없다.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는 기분...
그 지역의 특성과 각국 인물들의 묘사가 조금의 과장을 포함해서 꽤 잘되어 있다.
그리고...우리가 갖고있는 선입견이나...배경지식...
그거 미국넘들도 마찬가지란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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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놈 위에 나는놈...
이 한문장으로 귀결되는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가 사기꾼으로 나오는데
결국 딸인줄 알았던 사람도 자기 동업자(샘 락웰...이너마는 나쁜넘으로 완전 고정)가 꾸민 계략의 인물!
힘들게 머리써가며 재산의 축적을 이뤘지만...다 잃을뻔하고..
결국 편의점 점원과 심플한 인생을 이루는게 아름다운 인생이라는 교훈을 굳이 남겼다.
약간의 결벽증? 인가...암튼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의 잭 니콜슨과 비슷한 정신병을 보이는데...
둘의 연기를 비교해보는 기분이 들었던...
영화에 완전히 빠지지 못했던 안타까운 부분이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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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 최고의 데이트
영화/문화2009. 12. 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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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의 슈퍼에 세친구가 있다. 남자 하나 여자 둘
어느날 한 여자가 인기스타와의 데이트 이벤트에 당첨됐다.
그런데 그 인기스타가 처음엔 영~ 관심없어하지만
다른여자들과는 다른 순수함에 뿅~ 간다.
이 설정자체가 약간의 억지스러움이 있다.
결국 테드 해밀턴이라는 이 스타는 그녀를 쟁취하기 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시골로 찾아온다.
그리고 쟁취하지만...
22년을 친구로 살아오다 결국 그녀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 남자는 마지막에 바텐더의 충고에 따라 사랑고백을 한다.
그녀는 스타와의 생활을 마다하고 결국 친구였던...하지만 이제 연인이 되는 그에게로 돌아온다.
:
너무나도 뻔한 드라마...
그다지 로맨틱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고..
상황상황에 개연성도 없다.
킬링타임용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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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문화2009. 12. 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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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참혹함을 제대로 일깨워줬다.
노르망디 상륙 현장의 처절함을 정말 잘 보여줬다.
전쟁영화의 뉴 바이블로 자리매김.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공수부대의 모습이라면
이것은 보병의 모습...
스토리보다도 화면에 눈을 뗄수 없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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