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2021/04/08 +2

카이드

TV/드라마2021. 4. 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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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edia.watcha.com/ko-US/contents/tEKz1r2

 

카이드(2021) - 왓챠피디아

영화감독의 꿈을 실현할 기회가 왔다. 조건은 마약 조직 보스의 실생활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 이를 위해 두 연출 지망생이 범죄의 한복판에 발을 들이면서 조직 간 갈등에 연루된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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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두목이자 래퍼의 뮤비를 찍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가

 

그들의 전쟁까지 일으켜버린 이야기..

 

한편당 15분 이내로 짧은 분량은 아주 좋았다.

 

아울러 카메라 한대를 직접 들고 찍은듯한 화면 구성도 신선했다.

 

허나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답답했다.

 

갱단두목이란 인간은 래퍼로서의 새 삶에 꽂혀

 

현재 자신의 조직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카메라만 들이댄다.

 

뮤비를 찍으러 간 놈들은 지들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전혀 현실감각이 없다.

 

Go 할때와 Stop 할때를 모른다. 그러면서 배짱도 없다.

 

물론 제작사측의 요청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이게 요청을 들어주고 푼돈 받는게 중요하지 않단걸 모르나?

 

그냥 사진 기레기들이 떠오르는 캐릭터다.

 

그래서 갱들의 총격전까지 나오고 짧았지만 시종일관 답답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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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02362

 

특명: 스피드 레스큐

마약 밀매 조직 14D가 자신들을 방해하는 대부호를 납치하고 대규모 범죄 사건을 계획한다.이를 저지하...

movie.naver.com

이야... 이거 할 말을 잃었다.

 

첫 전투부터 낮과 밤을 오가는 화면에서부터 낌새를 느끼긴 했는데

 

아마추어급 제작진에 완전 80년대 액션과 스토리다.

 

주인공이나 중요 인물은 코앞에서도 총에 안맞는 등

 

하나같이 예전 액션의 짜깁기였다.

 

게다가 여자의 사촌오빠가 호들갑스러운 모습을 보일때 뭔가 있어보였고

 

역시나였다.

 

이런게 2020년대 작품이라니... 놀랍다..

 

단지 한가지... 액션은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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