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미래상점

TV/드라마2021. 3. 3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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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tRaDN3L

 

미래상점(2020) - 왓챠피디아

5억 개의 평가를 기반으로 나에게 딱 맞는 영화, 드라마, 책을 추천받으세요.

pedia.watcha.com

미래의 물건을 살 수 있는 사이트..

 

여기서 산 제품을 통해 구매자들의 삶이 바뀐다.

 

엄청 재미있어보이는 소재였는데 드럽게 재미 없다.

 

일단 2화쯤 보다가 끄려고 했는데 

 

여러개의 스토리로 만들어졌다고 하기에 꾹 참고 봤다.

 

허나 끝내 짜증으로 끝났다.

 

특히나 숨진 여작가의 여동생.. 뭐 그리 설쳐대는지..

 

경찰이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경찰처럼 수사한다.

 

게다가 경찰도 그녀의 방해를 아무 문제 없이 넘겨버린다.

 

마지막까지 그녀가 된통 당하기만을 바랬는데 실패..

 

예전에도 이 작품을 시도했다가 그녀 때문에 짜증나서 관뒀었던 기억이 난다.

 

그 외에도 등장인물이 다 이상하고 이야기도 앞뒤가 맞질 않는다.

 

고작 '그럴 사람이 아니다' 정도로 수사가 이뤄지는 상황이라니...

 

혹시나 여러 스토리 중 다음 것은 재미있을까...해서 쭉 봤는데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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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의 신

TV/드라마2021. 3. 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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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tflix.com/kr/title/81080761

 

마술의 신 | Netflix 공식 사이트

형편없는 마술사가 그만 일생일대의 트릭을 해낸다. 범죄계 거물을 감쪽같이 사라지게 만든 것. 근데 사람이 다시 돌아오질 않네? 경찰이 급습을 벼르던 상황이라 범죄자를 도와준 꼴이 됐다.

www.netflix.com

콜롬비아 드라마..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스페인어에 정신이 없다.

 

코미디로 시작했다가 스릴러로 마무리한 느낌..

 

그 와중에 주인공 가족은 개념 없어서 속 터지고..

 

전체적으로 유머 코드도 전혀 안 맞는것 같고..

 

결정적으로 내가 싫어하는 대놓고 다음 시즌으로 연결..

 

아마도 다음 시즌을 볼 일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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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01945

 

내일도 우린 사랑하고 있을까

모두에게 친절한 인기 절정의 미소 천사 ‘시만’은회사에서 포상휴가를 받아 핀란드로 단체 여행을 떠...

movie.naver.com

영상미가 다 한 영화..

 

화면이 예쁘지 않았다면 초반에 손절했을텐데

 

너무나도 예뻐서 여행영상 본다고 생각하며 봤다.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남자가 너무 스토커스러웠고

 

이해 안가는 상황에 마주칠때마다 중국작품이니까... 하며 버텼다.

 

확실히 중국영화가 하드웨어는 괜찮아서 멋진 화면은 잘 잡는데

 

소프트웨어는 거의 없다시피해서 스토리는 너무 허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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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TV/드라마2021. 3. 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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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B%8F%84%EB%A7%9D%EC%9E%90(%EB%AF%B8%EA%B5%AD%20%EB%93%9C%EB%9D%BC%EB%A7%88)

 

도망자(미국 드라마)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매화가 8분 정도의 14회짜리..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회당 집중하기는 좋았다.

 

암튼 내용으로 들어가면 시종일관 짜증 제대로..

 

지하철 테러사건이 벌어지는데

 

경찰은 CCTV에 찍힌 사람이 전과자라는 이유로 용의자로 지목해버린다.

 

믿었던 잭 바우어 형님이 이렇게 어리석었다니..

 

그렇기에 경찰의 모습은 답답 그자체..

 

아울러 기레기가 한술 더떠서 온세상에 까발린다.

 

그런데 협조 당하는(?) 상황들도 어이가 없을 정도...

 

한술 더떠 쇼크 먹은 용의자의 딸까지 취재하려 한다.

 

여기서 더 짜증나는것은

 

도망자가 된 용의자가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

 

지금 그게 대수인가? 본인의 누명을 풀어내는게 먼저지..

 

너무 착한 놈이다. 그래서 짜증 제대로..

 

암튼 이유 없이 시민을 범죄자로 모는 경찰...

 

자극적인 내용으로 조회수에만 신경쓰는 기레기들..

 

그렇게 당하면서도 호구습성을 버리지 못하는 시민..

 

그냥 답답이들의 향연이었다.

 

그래도 짧아서 스피디있는 진행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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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_%EC%8A%A4%EC%9C%84%EC%B9%98

 

크리스마스 스위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https://ko.wikipedia.org/wiki/%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_%EC%8A%A4%EC%9C%84%EC%B9%98_-_%ED%95%9C_%EB%B2%88_%EB%8D%94_%EB%B0%94%EA%BF%94%3F

 

크리스마스 스위치 - 한 번 더 바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도플갱어를 만난 서로가 며칠간 인생을 바꿔서 새로운 삶을 즐긴다는 이야기..

 

뭐 영혼까지 뒤바뀌는 영화도 많기에 이 정도면 현실성 가득하다.

 

허나 길거리 할아버지가 등장하면서 묘하게 판타지로 간다. 

 

그런데 판타지라고 하기엔 너무 상황이 소소하다.

 

아울러 공주 될 사람이 바뀌는데도 그냥 주위에서 박수 쳐주고 끝난다.

 

그냥 전체적으로 미취학 소녀들의 신데렐라 스토리 수준..

 

그런데.. 이게 후속작까지 나왔다. 역시나 망작인데 한술 더 뜬다.

 

공주와 여왕의 자리에 있을 사람들이 서로의 위치를 바꾸는데

 

단지 헤어진 연인과의 재결합을 위해서다.

 

게다가 또 하나의 도플갱어가 악역으로 등장하는데

 

완전 코미디 캐릭터... 이거야말로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젠 이걸 보고있는 내가 너무 한심해졌다.

 

크리스마스 로코물이라서 가볍게 보려고 했는데 너무 가벼워도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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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D%81%AC%EB%A3%A8%EC%A6%88%20%ED%8C%A8%EB%B0%80%EB%A6%AC

 

크루즈 패밀리 - 나무위키

위험한 야생동물, 수상한 식물들에 이웃들이 희생당하는 것을 보면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게 된 아버지 그루그. 안전한 동굴을 거점으로 가족들을 지키는 그이지만, 그러한 답

namu.wiki

https://namu.wiki/w/%ED%81%AC%EB%A3%A8%EC%A6%88%20%ED%8C%A8%EB%B0%80%EB%A6%AC:%20%EB%89%B4%20%EC%97%90%EC%9D%B4%EC%A7%80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원시인인 크루즈 가족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린 애니메이션..

 

어떤 상황이어도 놀라울 것 없고 그냥 보이는 그대로 즐기면 된다.

 

1편 흥미롭게 보고 2편 보는데 확실히 후속편은 별로다.

 

더 화려한 화면을 꾸몄지만 내용은 산으로..

 

게다가 또 위급한 상황에 사랑의 대화 나누고 키스하기 급급..

 

급한 상황 처리한 뒤에 하면 누가 뭐라고 하나..

 

암튼 헐리우드 영화는 실사건 애니건 키스가 젤 중요하다.

 

이제 실사와 가까운 그래픽 만드는것은 관심 없고

 

내용과 캐릭터의 표정으로 승부 보는게 맞는듯...

 

아무리 봐도 히트칠 게 아닌데

 

성우를 맡은 배우진이 엄청나게 화려해서 성공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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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시간

영화/문화2021. 3. 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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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45765

 

짐승의 시간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꽤 색다른 영화였다.

 

스토리는 우리가 잘 아는 '테이큰'이었다.

 

허나 딸의 행방은 쉽게 찾은 반면 적을 쉽게 제압하지 못했다.

 

액션씬을 포함해서 그런게 맘에 들었다.

 

요즘 영화 캐릭터들은 선역, 악역 구분 없이 천하무적이다.

 

높은데서 떨어져도 끄떡 없고 차에 받쳐도 바로 뛴다.

 

심지어는 총알이 박히고 칼에 베여도 격투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

 

그런데 이 작품에선 벽에 내동댕이쳐지면 그냥 끝이다.

 

진짜 현실성 있었고 특수부대 출신이라도 얻어맞는 사실성이 좋았다.

 

색다르게 느낀 또다른 점은 액션극임에도 호흡이 길었다는 점..

 

그렇기에 긴장감과 지루함이 묘하게 섞여있었다.

 

스토리는 많이 허접했다. 경찰이 주인공을 쫓는 창조경제급 삽질도 황당했다.

 

특히 막판에 적을 제압하는 과정이 너무 허탈했다.

 

분명 뭐가 뒤에 있을거라고는 생각했지만 그 결과도 너무 뻔했다.

 

아마도 이런 긴 호흡과 진부한 스토리 때문에

 

프랑스나 이탈리아 영화가 재미없게 느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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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살

영화/문화2021. 3. 2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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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4911

 

오살

1년에 영화를 천 편 넘게 보는 영화광 ‘리웨이제’.딸 ‘핑핑’을 성폭행하고 협박한 권력자의 아들 ‘...

movie.naver.com

거참... 다 된 밥에 코 빠트리기?

 

진지하게 잘 보고 있었는데

 

어처구니 없는 결말에 영화의 좋은 느낌이 다 날라갔다.

 

도대체 왜 거기서 자수를? 그렇게 가해자 부모가 안타까웠나?

 

그럴거면 뭐하러 그렇게 알리바이 만들고 개고생했는지...

 

그리고 사실을 말하면 가족은 편할거라 생각하는지..

 

결국 온가족이 자백하는 것으로 끝났다.

 

너무나도 착한 가족... 정말 싫다.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짜증으로 끝맺음시켜 화나게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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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파서블

영화/문화2021. 3. 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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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9124

 

미션 파서블

“돈 되니까” VS “국가를 위해”우린, 한다면 한다!입금만 되면 뭐든 가능해지는 흥신소 사장 ‘우수...

movie.naver.com

엄청 유치할 줄 알고 봤기에 꽤 재미있게 잘 봤다.

 

격투씬도 화려하게 잘 찍었다.

 

그런데 아무리 코미디라지만 줄리엔 강 제압하는 장면은 좀..

 

여주가 좀 안어울렸다.

 

뭔가 망가짐이 익숙하고 어리버리한 느낌의 배우였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깍쟁이같은 이미지여서 뭔가 겉도는 느낌....

 

중간에 남주가 각성해서 엄청 진지한 작품으로 바뀔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은것도 좋게 평가한다.

 

킬링타임용이란 이런것이다.. 라는걸 확실히 보여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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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9049

 

6 언더그라운드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개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스스로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요원이 펼치...

movie.naver.com

전체적으로 도저히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내가 이해하는 것이 맞다면

 

한 부자가 팀을 만들어서 독재자를 처단한다는 것인데...

 

이제 미국이 게릴라를 통해 다른 나라 대통령까지 갈아치우는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선 넘었다.

 

화려한 액션을 펼칠 소재는 얼마든지 널려 있는데 미국뽕도 정도가 있지

 

다른 나라도 모두 미국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인가..

 

그리고 아무리 볼거리에만 치중한다고 해도 

 

이런 작전을 펼치는데 형광색 스포츠카, 원피스라니..

 

또한 총격전 와중에 핸드폰 떨어뜨려서 수리하는 씬..

 

뜬금없이 액션영화에서 코미디로 넘어갔다. 

 

제일 어처구니 없던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개연성이고 뭐고 그냥 다 때려부수는게 전부인 작품..

 

한편으로는 그렇기에 머리 비우고 멍~하니 볼 수 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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