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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1553
청순한 포스터의 빨간우산도 그렇고 제목도 그래서
예전 '4월 이야기' 혹은 '러브레터'에서 이어지는줄 알았다.
허나 전혀 아닌 새로운 이야기였다.
그런데 당시 해당 작품들에서도 느꼈지만 너무 지루하다.
아예 막판 20분은 빨리감기로 보고 싶을 정도..
딴짓 하면서 영화 끝나기만 기다렸다.
결국 소감은...
괜히 사랑의 메신저 두었다가 그 메신저한테 뒤통수 맞는다는 결론뿐..
배우들도 괜찮게 포진했는데 이렇게 재미없는것도 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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