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tPeOkNE
첫사랑 연예인(2016) - 왓챠피디아
성공의 가능성이 전혀 없어보이던 게닌이 기적과 같은 첫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점차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pedia.watcha.com
학창시절 여학생에게 들은 말이 트라우마로 남아
평생 여자는 못만날 것 같은 무명 개그맨에게 어느날 사랑이 찾아온다.
하지만 그녀는 양다리였고 그럼에도 그남자는 그녀를 욕하지 못한다.
보는 내내 남자가 너무 답답했다.
게다가 거짓말까지 발견했음에도
헤어지느니 친구로라도 남을려고 발악하는 모습..
한편으론 안쓰러웠다.
그나마 짧았기에 쭉 봤지... 중간에 너무 속터져 죽을뻔..
***
https://namu.wiki/w/CROW'S%20BLOOD
CROW'S BLOOD - 나무위키
(왼쪽부터 입니다.) 마츠이 쥬리나 - 마츠무라 시노부 역교내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불량 콤비 중 한명. 교내 테이블에서 치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옥상에서 뛰어내린 노지리 아오이가 눈앞에 ��
namu.wiki
제목이 뭔가 했더니 까마귀처럼 '검은피'... 정도 됐나보다..
영원히 재생 가능한 바이러스를 사람들이 안고 살게 되면 어떨까..하는 물음에
그건 완전 지옥이라고 바로 답변해줬다.
흥미진진하게 잘 보다가 막판에 너무 허무하고 뻔한 결말....
현실감각 전혀 없이 그냥 착한 콤플렉스에 쌓인 여주..
사람 살려야 한다고 한 일 중에 제대로 한 거 하나 없고 되레 민폐만..
애초에 바이러스를 퍼지게 만든 박사도
처음에는 아예 의료기술 자체도 신에게 반하는 것이라고 할만큼 떠들더니
결국 지 딸이 죽게 되니 제일 먼저 신기술을 도입해버린다.
확실히 각종 환경단체나, 생명 등을 중하게 논하는 단체들..
하나같이 쓰레기다. 세상경험 없어서 그런 개소리들을 내짖을뿐..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진게 가장 무섭다..는 말..
정말 와닿았다.
***
내가 싫어하는 탐정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tPJx1wE
내가 싫어하는 탐정(2014) - 왓챠피디아
귀찮은 일에 휘말리기를 싫어하는 우카이 탐정과 탐정 놀이에 푹 빠진 허당기 가득한 여대생 집주인 아케미의 탐정활동. 이카가와시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코믹 미스터리 드�
pedia.watcha.com
미궁으로 빠질듯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탐정 이야기..
대놓고 코미디라서 뭐라고는 못하겠는데
나름 추리물에 코미디가 너무 섞이니 긴장감이 없어졌다.
그래서 추리는 사라지고 슬랩스틱이 주가 된 작품..
집주인이 덜 설쳤으면 좋았을텐데...
아니면 조금이라도 말이 되게 나섰으면 됐을텐데..
볼수록 그녀의 추리 부분은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냥 돌려버렸다.
재미가 아니라 너무 유치했기에..
초반에 꽤 흥미진진해서 잘 봤는데
같은 패턴으로 쭉 가다보니 나중엔 무지 지루했다.
결국 고작 8편짜리인데도 간신히 완주..
***
우산을 갖지 않는 개미들은
우산을 갖지 않는 개미들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이거 제목도 이해 안가고 당최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
시작을 보면 SF판타지 소설가가 어쩔 수 없이 연애소설을 써야 하기에
어찌어찌 편집자에 맞춰가며 소설을 만드는 코미디인줄 알았는데
갈수록 퀴어틱해지더니 귀신까지 등장..
편당 20분도 안되는 4편짜리가 이리 지루할 줄이야..
**
사이렌 형사X그녀X완전악녀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tEkN5Bl
사이렌 형사 X 그녀 X 완전 악녀(2015) - 왓챠피디아
뛰어난 신체 능력을 지닌 기동대 수사대원이 연인을 지키면서 불가사의한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 러브 서스펜스 드라마
pedia.watcha.com
간만에 흥미진진한 작품 만났다.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꾼 용의자라니..
그래도 의아했던 부분이 남아있었는데... 세뇌였다니..
애초에 남자가 여자한테 조금만 귀띔을 해줬어도 더 쉽게 풀렸을텐데..
여자도 괜한 질투심에 눈 멀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어쨌건 이런저런 사회적, 인간적 관계도 죄다 짚으면서 잘 진행했다.
****
혈액형별 여자가 결혼하는 방법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tRWdOvP
혈액형별 여자가 결혼하는 방법(2009) - 왓챠피디아
성격도 직업도 혈액형 다른 4명의 여주인공이 혈액형 별로 어떤 결혼을 하게 되는지를 그린 드라마.
pedia.watcha.com
딱 제목대로다.
4회에 걸쳐 A, B, O, AB형인 여자가 어떤 습관을 갖고 있는지, 성격은 어떤지를 소개하고
그녀들이 어떤 짝을 찾아가는지를 그린 작품..
소재부터가 전형적인 일본스타일이고 가볍게 보고 넘기기 딱 좋다.
예상외로 AB형이 사이코가 아닌 딱 부러지는 성격으로 나왔고
그 외에는 다 흔히 예상하는 성격으로 나왔기에
딱히 반전요소 같은건 없었다.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0317
캡틴 파일럿
그리운 가족과 연인을 만나기 위해치열한 삶을 위해,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티베트로 향하는 비행기...
movie.naver.com
조종석 유리가 깨지면서 기압을 잃은 비행기가 추락위기에 몰린다.
다행히도 조종사, 승무원들의 노력으로 무사히 착륙한다.
이거 실화를 토대로 만들었다는데
그래서 결과를 아니 그렇게 긴장되진 않았다.
허나 재난영화는 기본은 한다. 재미있게 잘 봤다.
큰 아쉬운 점은 중국영화답게 국뽕을 억지로 넣은 점..
영화에서 보면 교신도 못하고 그냥 조종사가 잘해서 살았는데
무슨 시스템이 최고라서 살았다는 등
영화와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을 넣었다.
그러다보니 괜히 러닝타임만 늘어졌다.
이런 부분을 없애야 중국문화가 인정받을듯..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5917
더 뱅커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흑인차별이 극에 다했던 50~60년대 미국..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부동산, 금융업으로 일어서려는 흑인의 이야기..
똑똑하지만 현실을 모르는 인물의 최후(?)
애초에 대리사인으로 망했으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지..
결국 사람 믿다가 골로 갔다.
아울러 모든게 자기 뜻대로 될거라는 생각..
역시 현실을 모르는 자들의 문제다.
흥미로운 내용에 어려운 지식이 섞여서
재미있으면서도 답답했던 작품..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6362
뱅뱅클럽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 정권 시절의 분쟁을 사진으로 담고 있던 네 명의 포토저널리스트 케...
movie.naver.com
내전 등을 쫓아다니는 종군기자들의 이야기였다.
중반까지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는데
후반부는 완전 다큐멘터리가 돼서 지루하게 막 내렸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녀의 죽음을 기다리는 독수리' 이야기도 여기에 포함됐다.
잘 모르는 현실을 알려주기 위해 사진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 사진을 찍기 위해 피사체를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작품성인지 돈인지... 참 어려운 질문이다.
어쨌든 이들은 충분히 기자라고 부를만하다.
우리도 기레기들은 싹 없어지고 기자들이 그 자리를 차지해야 할텐데..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6218
타겟 넘버 원
네이버 영화 : 영화정보
movie.naver.com
마약조직을 둘러싼 액션극인줄 알았다.
허나 진짜 내용은 정부의 작전실패로 한 인물이 사형수로 몰리지만
정부는 사건을 은폐하는데만 골몰하고
이 상황을 파악한 기자가 사형수를 구하려고 노력하는 내용..
심리 스릴러에 가깝다.
근데...이런 영웅물은 너무 많이 봐서...
단지 미국이 아니라 캐나다인게 좀 다를뿐..
애초에 이 기자가 기사거리를 발견하는것부터가 억지고
이 기자의 취재를 중단시키려 협박하는 과정도 어설펐다.
인물들도 등장에 비해 하나같이 비중이 없어서 의아했고
그냥 애초에 액션극인줄 알았기에... 어~ 어~ 하다 끝난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