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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6362
내전 등을 쫓아다니는 종군기자들의 이야기였다.
중반까지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는데
후반부는 완전 다큐멘터리가 돼서 지루하게 막 내렸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녀의 죽음을 기다리는 독수리' 이야기도 여기에 포함됐다.
잘 모르는 현실을 알려주기 위해 사진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 사진을 찍기 위해 피사체를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작품성인지 돈인지... 참 어려운 질문이다.
어쨌든 이들은 충분히 기자라고 부를만하다.
우리도 기레기들은 싹 없어지고 기자들이 그 자리를 차지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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