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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를 마실때 삼가야할 사항 ***

첫째,
차를 공복에 마시는 것을 삼가하여야 한다.
공복에 차를 마시면 차의 성질이 폐에 들어가 비위(脾胃)를 차게 하므로 "승냥이를 집안에 몰아 온"격이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공심차(空心茶)를 마시지 않는다" 는 말이 있다 .


둘째,
끓는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너무 끓는 차는 인후, 식도,위를 강하게 자극한다.
만약 장기적으로 너무 뜨거운 차를 마시면 이런기관들이 쉽게 병에 걸릴 수 있다.
정상적으로 62℃이상의 차를 마시면 위벽이 쉽게 손상받고, 위병에 쉽게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러므로 차를 마시는 온도는 56℃이하로 하는 것이 좋다.


셋째,
냉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온차(溫茶)와 열(熱茶)는 정신을 상쾌하게 하며 귀와 눈을 밝게 하며
냉차는 신체를 차갑게 하고 가래가 성하게 한다.


넷째,
진한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진한 차는 카페인 디오필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두통이 나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다섯째,
차를 우려두는 시간을 너무 길게 하지 말아야 한다.
차가 우려져 있는 시간이 너무 길면 폴리페놀, 유지, 방향물질 등이 자동적으로
산화되어 찻물의 색깔이 어두어지고 맛이 차가우며 향기가 없어져 마시는 가치가 없어진다.
또한 찻잎 속의 비타민 C, 비타민 P, 아미노산 등이 산화되어 찻물의 영양가치가 크게 저하된다.
동시에 찻물이 놓여 있는 시간이 장시간 지속되면 주위환경의 오염을 받아 찻물속에 미생물이
증가해 비위생적이다.


여섯째,
우려내는 차수(次數)가 많지 않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찻잎을 3∼4번 우려내면 기본상에서 차즙이 없어 진다.
첫 번째 찻물을 찻잎에 우려내면 함유된 침출량의 50%가 나오고
두 번째에는 30%, 세 번째에는 10%,네 번째 우려내면 1∼3%가 나온다.
다시 우려내면 찻잎 속의 일부 유해성분이 나온다.
그것은 찻잎 속의 해로운 원소가 흔히 제일 마지막에 우러 나오기 때문이다.


일곱째,
식전에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식전에 차를 마시면 타액이 찻물에 희석되어 식욕이 떨어지며
또한 소화기관에서 잠시적으로 단백질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된다


여덟째,
식후에 이내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찻잎속에는 탄닌산이 함유되어 있어 음식물중의 단백질, 철질(鐵質)에 대하여 응고작용을
하므로 단백질과 철질에 대한 인체의 소화와 흡수에 영향을 준다.


아홉번째,
찻물로써 약을 먹는 것을 삼가야 한다.
속담에 "찻물은 약을 풀어 버린다"고 하였다.
찻잎속에는 탄닌질이 많아 탄닌산으로 분해된다.
탄닌산은 약물과 결합하여 침전이 생기므로 약물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여 약효를 떨어뜨린다.


열번째,
묵은 차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묵은 차는 시간이 오래되어 비타민이 없어지고 찻 속의 단백질과 당분은 세균과 곰팡이의 양료(養料)로 된다.
물론 변질되지 않은 묵은 차는 의료상에서 그 역할이 있다.
예를 들면
묵은 차는 풍부한 산류(酸類)와 불소가 함유되어 있어 모세혈관의 출혈을 방지할 수 있다.

구강염, 설통(舌痛), 습진, 잇몸출혈, 피부출혈,창구농양(瘡口膿瘍)등을 묵은 차로써 치료할 수 있다.
눈에 피 가 맺혔거나, 늘 눈물이 나오게 되면 매일 묵은 차로써 여러번 씻으면 특이한 효과가 있다.
매일 아침에 이를 닦기 전후나 또는 식후에 묵은 찻물로써 양치질하면 입안이 시원하고
또 치아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출처 : 부자아빠 부자엄마가 되고싶은 직장인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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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은 몸에만 나쁜 게 아니라 피부에도 적이다.

과음한 다음날이면 얼굴이 퉁퉁 붓고 뾰루지도 난다. 알콜은 또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피부세포(글루타치온)를 감소시켜 잔주름과 기미의 원인이 된다.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도 악화시킨다. 인체 면역기능을 손상시켜 여드름 원인균이 증식되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는' 대신 얼굴에 '발라보자' 알콜을 적당히 피부에 바르면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


맥주 팩 =맥주의 원료인 호프에 함유된 여성 호르몬은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한다. 특히 조금만 신경을 써도 벌겋게 일어나는 피부에 맥주 팩이 좋다. 거즈나 미용 솜에 맥주를 적셔 트러블이 생긴 부위에 5분 정도 붙였다가 깨끗한 물로 헹군다.

맥주 족욕 =주를 이용해 하루 20분 정도 족욕을 하면 전신 목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맥주를 한 컵 붓고 발을 담그면 5분 정도 지나 땀이 나고 열이 오른다. 이때 나오는 땀에는 노폐물이 섞여 있으므로 미리 찬 물수건을 준비해 머리에 대고 있으면 좋다.

맥주 세안 =먹다 남은 맥주를 세숫물에 약간 섞어 세안다. 손바닥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 주면 흡수가 빨라 더욱 효과적이다. 긴장이 풀린 피부에 쌀뜨물로 다시 한 번 세안해 주면 미백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 저녁마다 맥주 세안을 해주면 피곤에 지친 피부가 다음날 탱탱해짐을 느낄 수 있다.

소주로 두피 관리 =분말형 해초가루 2스푼과 달걀 노른자를 물에 넣고 섞은 다음 손상된 머리에 바른다. 비닐 캡이나 랩을 쓰고 열처리를 하거나 스팀 타월을 이용해도 좋다. 10~20분 지나 머리를 깨끗이 감는다. 얇게 썰어 말린 생강 20g 정도에 물 1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졸인 다음 먹다 남은 소주를 섞어 두피 마사지를 10분 정도 하는 것도 좋다.

적포도주 스케일링 =적포도주의 AHA 성분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핑크빛 피부톤을 만든다. 또 폴리페놀 성분은 젊은 세포의 생성을 촉진해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여드름 때문에 피부가 울긋불긋하고 예민한 피부라면 1주일에 두세 번 와인을 이용해 와인 스케일링을 해보는 것도 좋다.

적포도주 스케일링법은 ①세안한 후 얼굴에 거즈를 덮는다 ②와인을 넓은 그릇에 붓고, 화장솜 3개를 겹쳐서 담갔다가 거즈 덮은 얼굴에 골고루 발라 와인이 피부에 스며들게 한다 ③와인 그릇을 냉장고에 넣어둔다 ④거즈가 마르면 떼어내고, 차갑게 해둔 와인에 화장솜 3개를 다시 적셔 피부결대로 닦아낸다 ⑤미지근한 물로 다섯 번 정도 헹군다.

청주 세안 =모공 속 더러움을 제거하고 하얗고 깨끗한피부로 가꿀 수 있다. 단, 청주 세안을 하면 뾰루지가 생기기도 하는데,한동안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가 안정되면 다시 사용한다. 아침에 화장하기 직전차가운 청주를 얼굴에 바르면 화장도 잘 받고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밤에 미지근한 청주를 피부에 바르면 지친 피부에 효과적이다.

청주 세안법은 ①세면대에 미지근한 물을 채우고 청주를 3분의 1컵(맥주컵) 넣는다 ②청주 탄 물을 얼굴에 몇 번 끼얹은 다음 잘 스며들도록 얼굴 구석구석 마사지한다 ③피부 상태가 나쁜 부위는 좀더 신경써서 마사지하고 찬물로 마무리한다.

(박연호 CNP차앤박피부과 원장)

출처 : 부자아빠 부자엄마가 되고싶은 직장인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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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면 연관되는 단어가 ‘사기’일 정도로 부동산 시장에는 많은 거짓 정보와 사기가 난무한다. “뛰는 놈에 나는 놈 있다”는 우리 속담처럼 한 건 해서 수억 수십억을 버는 투기꾼도 사기꾼의 덫에 걸리면 파멸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고소 당하지 않을 만큼의 사기를 동원해야 하는 점에서 투기는 사기의 또 다른 모습일지 모른다.

사기꾼은 투기꾼도 노리지만 내집마련을 하려는 순진한 사람들 역시 좋은 먹이감이다.
최근 가짜 서류를 믿고 아파트를 잘 못 산 사람이 중개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낸 사건에서 법원은 중개업자가 손해 금액의 60%을 물어주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래도 40%의 손실은 본인의 무지를 탓할 수 밖에 없다.

지나친 욕심에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고 섣불리 계약을 한다면 피해는 자기 자신을 넘어 자손 대대로 이어질 수 있음을 상기하자.

부동산 거래에서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 10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1.상대방이 보여주는 등기부등본만을 믿지 말라.

등기부등본은 본인이 직접 떼어 보아야 한다. 사본은 더욱 의미가 없으며 요즘은 www.scourt.go.kr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등기부는 계약금 지급, 중도금 지급, 잔금 지급시마다 그 직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계약금이나 중도금을 받고도 다시 이중으로 매도하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2.부동산 계약은 관공서가 쉬는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 혹은 공휴일에는 하지 않는다.

빨리 계약을 해야 한다고 달콤한 말에 속아 넘어갈 수 있다. 계약서는 구체적이고 명백히 구분 작성하여 다툼이 없도록 한다. 특약조건이 있으면 그 특약도 명확히 기재하여야 하고, 동의할 수 없는 기재사항은 변경 또는 삭제토록 한다.

3. 복잡하게 여러 가지 담보물권이나 가등기, 예고등기가 설정되어 있는 것을 가급적 피하라.

단 시일 내에 권리자가 바뀌는 등 권리관계가 빈번하고 복잡한 것은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혹자는 권리관계가 복잡한 것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하지만 글쎄…. 쳐다 보지 않는 것이 상책이 아닐까 ?

4.싼 매물을 조심하라

시가에 비하여 터무니 없이 매우 싸거나, 잔금 중도금을 빨리 치러야 한다고 권유하는 부동산 그리고 별 이해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사라고 권유하는 부동산은 뭔가 있다.

5.신문지상의 광고와 기사만을 토대로 그대로 믿고 경솔히 계약하면 안된다.

원래 광고는 과장될 수 밖에 없으며 기사 역시 그대로 믿다가는 큰 코 다친다. 부동산을 싸게 팔아주겠다고 하면서 광고비 조로 돈을 부치라는 사기꾼의 전화는 속지말자.

6.토지대장, 임야대장, 건축물관리대장등 공부를 확인하라

토지대장, 임야대장, 건축물관리대장등 공부를 확인하여 등기부와의 일치여부를 알아보고 일치하지 않을 때는 그 이유를 알아본 후 결정해야 한다. 도시계획여부, 개발제한구역 여부 등도 확인하며 반드시 실지 확인을 거쳐서 현장과 일치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7. 매도인과 어울리지 않는 부동산을 조심하라.

매도인의 나이, 사회적 지위, 직업 등이 대상 부동산과 맞지 않는 것도 일단은 의심을 가지고 확인하여야 한다. 한편 재산세 납세자가 소유자와 다른 경우에는 그 이유를 알아보아야 한다.

8. 토지를 사라는 전화에 대해 관심을 보이지 마라.

이들은 흔히 큰 필지의 땅을 작게 나누어서 수배씩 부쳐서 파는 사람들이다. 수배가 남는 땅이라면 자기들이 사지 왜 전화를 하여 권유를 하는가 ?

9. 매수 직전에 갑작스럽게 등기가 변경된 것을 의심하라.

매수직전에 비로소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거나 기타 상속등기나 회복등기가 된 것은 전문 사기단일 수 있으니 일단 의심하여야 한다.

10. 소송으로 확정판결을 받은 물건을 매수할 때도 조심하라.

소송으로 확정판결을 받은 물건을 매수할 때도 패소판결 받은 사람을 찾아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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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오

“꼭 답장 주십시요.”, “수고하십시요” 이런 말들은
모두 마지막의 “요”를 “오”로 바꿔 써야 맞습니다.
반면, “꼭 답장 주세요”, “수고 하세요”에서는 “요”가 맞는데,
세상만사가 그렇듯이 원리를 따지면 복잡하니 간단히 암기합시다.
말의 마지막에 “-시요”를 적을 일이 있을 때는 꼭 “-시오”로 바꿔 씁시다.

2. 데로/대로

“부탁하는 데로 해 주었다”, “시키는 데로 했을 뿐”은 틀린 말입니다.
“데로”를 “대로”로 고쳐야 맞습니다.
그러나 모든 “데로”가 다 틀리는 것은 아닙니다.
“조용한 데로 가서 얘기하자”의 경우는 “데로”가 맞습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장소를 나타내는, 즉 “곳”으로 바꿔 말이 되는 곳은 “데로”,
이외의 경우에는 “대로”로 씁니다.

3. 음/슴

언젠가부터 모든 “-읍니다”가 “-습니다”로 바뀌었습니다.
그러자 응용력이 뛰어난 많은 분들이 이 원리를 적용해
“밥을 먹었음”을 “밥을 먹었슴”으로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슴”, “가슴”등의 명사 말고 말 끝이 “슴”으로 끝나는 경우는 없으니,
말 끝을 “음”으로 바꿔 말이 되면 무조건 “음”으로 적읍시다.

4. 으로/므로

많이 틀리면서 외우기도 상당히 어려운 고난도 기술입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꼭 연마해 두시기 바랍니다.
일단 맞게 적은 예를 봅시다.
“부재중이므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 “때문에”의 뜻일 때는 “므로”
“편지를 보냄으로 대신한다.” → “-는 것으로”의 뜻일 때는 “ㅁ+으로”

따라서 “바쁨으로 깜박 잊었다”라든지, “혼잡함으로 후문을 이용해 주십시오”는
다 “므로”로 바꿔써야 합니다.
이 둘을 확실히 구별하는 방법은,
“때문에”로 바꾸어 말이 되는지 보는 것입니다.
된다면 무조건 “므로”로 적어야 맞습니다.

? 추가정보 :
? “그러므로” → “그렇기 때문에”
? “그럼으로” → “그러는 것으로”
? “이을 하므로 보람을 느낀다” → “일을 하기 때문에 보람을 느낀다”
? “일을 함으로 보람을 느낀다” → “일을 하는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


5, 되다/돼다

우리말에 “돼다”는 없습니다.
“돼”는 “되어”를 줄인 말이므로,
풀어보면 “되어다”가 되므로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됐다”는 “되었다”이므로 맞는 말입니다.
흔히 틀리는 경우가 “돼다”, “돼어”등이 있는데,
감별하는 방법은 일단 “돼”라고 적으려 시도를 하면서,
“되어”로 바꾸어 보면 됩니다.

“됐습니다” → “되었습니다”
“안 돼” -→ “안 되어”
(늘 줄여놓는 말만 써서 좀 이상해 보이지만 원형 대로 쓰면 이렇습니다.)
“ㄷ습니다” → “되었습니다”가 말이 되므로 “돼”로 고쳐야 하는 말.
“다 돼어 갑니다” → “다 되어어 갑니다” ×
“안 돼어” → “안 되어므로”


6. 안/않

부정을 나타낼 때 앞에 붙이는 “안”은 “아니”의 줄임말입니다. 따라서 “안 먹다”, “안 졸다”가 맞는 말입니다. 역시 부정을 나타내는 “않”은 “아니하-”의 줄임말입니다.이 말은 앞말이 “무엇무엇하지”가 오고, 그 다음에 붙어서 부정을 나태냅니다. “안 보다” → “아니 보다”“안 가다” → “아니 가다”“보지 않다” → “보지 아니하다”“가지 않다” → “가지 아니하다” “않 보다” → “아니하- 보다” ד않 먹다” → “아니하- 먹다” ד뛰지 안다” → “뛰지 아니” ד먹지 안다” → “먹지 아니” × 이것을 외우려면, 부정하고 싶은 말 앞에서는 “안”, 뒤에서는 “않”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7. 한글 자음이름

영어의 알파벳은 알면서 한글 자음은 제대로 모른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지식 이전에 국어를 쓰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ㅇ-이응 ㅈ-지읒 ㅊ-치읓 ㅋ-키읔 ㅌ-티읕 ㅍ-피읖 ㅎ-히읗 이 중에서도 특히 'ㅌ'은 많은 분들께서 '티긑'으로 발음합니다. '티긑'이 아니라 '티읕'입니다.


8. [∼이] 와 [∼히]

"깨끗이, 똑똑히, 큼직이, 단정히, 반듯이, 가까이 등의 경우 ∼이로 써야 할지 ∼히로 써야 할지 " "구분이 잘 안 됩니다. 원칙은 없지만 구별하기 쉬운 방법은 ∼하다가 붙는 말은 ∼히를, 그렇" 지 않은 말은 ∼이로 쓰면 됩니다. 그러나 다음에 적어 놓은 말은 ∼하다가 붙는 "말이지만 ∼이로 써야 합니다. 깨끗이, 너부죽이, 따뜻이, 뚜렷이, 지긋이, 큼직이, 반듯이,"
"느긋이, 버젓이 등입니다."


9. [며칠] 과 [몇일]

"오늘이 며칠이냐? 라고 날짜를 물을 때 며칠이라고 써야 할지, 아니면 몇 일이라고 써야 하는지 몰라서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때의 바른 표기는 며칠입니다. 몇 일은 의문의 뜻을 지닌 몇 날을 의미하는 말로 몇 명, 몇 알, 몇 아이 등과 그 쓰임새가 같습니다."
10일 빼기 5일은 몇 일이죠? 와 같은 표현이 바로 그것입니다.
'몇 월 몇 일'로 쓰는 경우도 많으나 바른 표기는 '몇 월 며칠'로 써야 합니다.


10. [∼로서] 와 [∼로써]

이 ∼로서와 ∼로써의 용법도 꽤나 혼동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로서는 자격격 조사라고 "하고, ∼로써는 기구격 조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회사 대표로서 회의에 참석했다.」라는 문장에서 쓰인 '대표로서'는 움직임의 자격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 자격이란 말은 좀더 세분하면 지위·신분·자격이 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대표라는 자격'으로 쓰인 경우입니다.
또 「우리 회사는 돌로써 지은 건물입니다.」라는 문장에서 쓰인 '돌로써'는 움직임의 도구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도구란 말도 세분해 보면 도구·재료·방편·이유 등이 됩니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돌을 재료로 하여'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가끔 문장 가운데 「그는 "감기로 결근하였다.」와 같이 ∼서나 ∼써를 생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서나" ∼써를 붙여 보면 그 뜻이 명확해집니다. 위의 예문에는 이유를 나타내는 ∼써를 붙여 '감기로써'가 바른 말입니다.


11. [더욱이] 와 [더우기]

글을 쓰는 작가들도 아직까지 이 단어를 잘못 쓰는 분들이 많더군요. 종래의 맞춤법에서는 "'더우기'를 옳은 철자로 하고, 그로부터 준말 '더욱'이 나온 것처럼 설명했던 것인데, 새 맞춤법에서는 그와 반대의 입장을 취한 대표적인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더욱이'로 써야 합니다.
"이 '더욱이'라는 부사는 '그 위에 더욱 또'의 뜻을 지닌 말로서, 금상첨화(錦上添花)의 경우" "에도 쓰이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의 경우에도 쓰이는 말입니다."
이 쓰임과 같은 대표적인 것 가운데 '일찍이'도 있습니다. 이것도 종전에는 '일찌기'로
쓰였으나 이제는 '일찍이'로 써야 합니다.


12. [∼던] 과 [∼든]

"∼던과 ∼든도 많은 혼란이 일고 있는 말입니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던은 지난 일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고, ∼든은 조건이나 선택을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꿈을 그리던 어린 시절」,「그 책은 얼마나 재미가 있었던지.」의 예문은 둘 다" "과거를 회상하는 말이므로 ∼던을 사용해야 하고, 「오든 말든 네 마음대로 해라.」,「눈이 오거든 차를 가지고 가지 마라.」의 경우는 조건·선택을 나타내므로 ∼든을 써야 합니다.


13. [∼ㄹ게] 와 [ ∼ㄹ께]

"이 경우는 ∼줄까?, ∼뭘꼬? 등과 같은 의문 종결어미는 'ㄹ소리' 아래의 자음이 된소리가 납니다. 이때에만 된소리로 적으면 됩니다. 그러나 ∼할걸, ∼줄게 등과 같은 종결어미는" 1988년의 한글맞춤법에서 예사소리로 적어야 한다고 규정을 바꾸었답니다. 그러니「그 일은 "내가 할게.」,「일을 조금 더 하다가 갈게.」로 써야 바른 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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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되 가 많이 헷갈리는건 사실입니다. 그렇죠?


한국어 문법상 '돼/되' 의 구분은 '해/하'의 구분원리와 같습니다.

하지만 '해/하' 는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도 헷갈려하지 않지만

'돼/되'는 발음이 똑같아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거죠.

무슨 소리냐구요? 해보면 압니다.


'돼' -> '해'

'되' -> '하'


로 바꿔서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예제를 풀어봅시다.


'안돼 / 안되' -> '안해/안하' 당연히 '안해' 가 맞죠? 따라서 답은 '안돼'


'안돼나요 / 안되나요' -> '안해나요/안하나요' 말할필요도 없죠?-_- 따라서 답은 안되나요


'~될 수밖에 / ~됄 수밖에' -> '할 수밖에/핼 수밖에' 할 수밖에 가 맞죠? 따라서 답은 될 수밖에


'됬습니다 / 됐습니다' -> '핬습니다/했습니다' 했습니다가 맞죠? 따라서 답은 됐습니다.


어때요? 쉽죠?

궁금한거 있으면 지금 당장 '해 / 하' 로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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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건강 체크

생활 TIP2009. 11. 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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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날 때 피로하다면 신경계 이상에 의한 피로일 수 있다. 과로도 안했는데 오후만 되면 움직이지 못하게 피곤하다면 질병일 수 있다. 이렇듯 피로한 부위가 어딘가에 따라 건강을 확인해볼 수 있다.

눈이 피곤하다면 간이 약한 것이다. 또 눈 주위에 붉은 핏줄이 선다면 심장이 약한 것이다. 눈꺼풀이 붓고 눈물이 많아지며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비장에 이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래 눈꺼풀이 붓고 눈이 침침하며 어지럽다면 신장기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가 들뜨고 시큰거리며 피로하다면 위가 나쁜 것이고, 손발이 나른하며 붓고 움직이기 싫다면 비장이 나쁘다고 할 수 있다. 또 팔 다리 관절 및 허리와 무릎 관절이 쑤시고 피로하다면 비장과 신장이 약한 것이다.

목소리에 힘이 없으면 기가 허한 것이고 방광기능도 살펴야 한다. 목소리가 자주 가라앉고 잘 쉬면 신장기능을 점검해야 한다. 또 목소리가 몹시 조급한 느낌이 들면 폐기능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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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알 수 있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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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을 곧추세워 손등 쪽으로 구부렸을 때 엄지손가락이 뒤로 많이 젖혀진다면 스태미나가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엄지손가락이 뭉툭하면 두통이나 뇌질환이, 가늘면 신경질환이나 소화질환이 많다.

둘째 손가락이 길고 뾰족하면 우울증이 있으며 소화기가 약하고 정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손끝이 네모나면 신경통이나 담석에 걸리기 쉽다.

셋째 손가락의 형태나 색깔에 이상이 있으면 심장순환기 계통이 약하고, 넷째 손가락이 울퉁불퉁하고 짧으면 신경계 질환이 잘 온다. 그리고 새끼 손가락이 짧거나 휘어 있으면 잔병치레가 많고 생식기 기능이 약해서 정력쇠퇴나 월경불순 또는 불감증, 불임증이 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끝이 주걱모양이면 심장순환기가 약하고 손끝이 원추형이면 흉부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손끝이 가늘고 길면 근육통이나 위장질환, 우울증에 잘 걸린다.

손가락 안쪽 마디에 빨간빛이 돌면 열성질환이 생길 징조고, 푸른빛이 돌면 신경이 약하고 숙변이 있다는 증거다. 또 검은빛이 돌거나 세로금이 생기면 큰병에 걸릴 전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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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만 봐도 건강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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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은 코 밑과 윗입술 사이의 홈을 말한다. 이 부위가 길고 깊은 여성은 명기의 소유자이며, 이 부위가 짧고 희미하면 자궁이 약하거나 불임의 경향이 있다. 또 이곳에 어떤 색깔이 뭉쳐 있으면 방광이나 자궁에 병이 있다는 증거이며, 이 부위에 종기가 나거나 기름을 바른 것 같이 습윤할 때는 생식기의 염증이나 위장병을 의심할 수 있다.

인중을 상중하로 나누어서도 병을 알 수 있다. 인중 상부에서는 남성하복부 질환이나 음경 뿌리쪽 질환을 알 수 있고, 인중 중부에서는 음경통을 알 수 있으며, 인중 하부에서는 음경의 귀두쪽 질환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귀두염이 있으면 인중 하부도 헐거나 색깔에 이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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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으로 건강 감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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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손톱은 담홍색으로 윤택하며 주름이나 흠이 없어야 한다. 또 손톱밑에 하얀 반달이 있어야 하며 손톱 양옆이 모나지도 너무 둥글지도 않고 살집을 파고들지 않아야 한다.

만약 손톱이 작고 위축되어 있다면 신경과민, 영양장애에 의한 전신쇠약으로 판단된다. 특히 엄지손톱이 이럴 경우 뇌와 신경계 질환에 걸리기 쉽고, 새끼손톱이 이럴 경우 생식능력 결여로 불임증이 되기 쉽다. 여성불임증이나 임포텐츠의 경우 대개 새끼손톱이 이렇다.

또한 손톱이 얇고 연하며 무르면 정력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손톱에 두터운 층이 생겼으면 중병을 앓았거나 혈행 장애가 있었다는 증거다.

손톱이 짧다 못해 길이가 정상의 2분의 1 정도로 짧으며 양옆이 모나고 손톱 끝 횡단면마저 사다리꼴이면 심장병으로 단정해도 좋다. 특히 가로 주름이 많고 반월이 없으면 심장이 아주 약한 것인데, 이때 손톱색이 푸르거나 검은 빛을 띠면 심장이 이미 나빠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손톱 몸통이 편평하고 주름이 많으며 양옆이 딱딱하게 굳어 있고, 회백색을 띠며 손톱 뿌리 부분의 홍자색을 띤 곳에 주름이 있을 경우에는 심장질환으로 보는 게 좋? 또 손톱이 이러면서 피부가 창백하고 손바닥이 거칠어 비빌 때 마찰음이 나면 당뇨병 때문에 생긴 심장병을 의심할 수 있다.

손톱의 길이가 손가락의 셋째 마디부터 손끝까지 길이의 반이 넘을 정도로 길고, 위에서 보면 동그스름하며 손톱 폭도 넓고 손톱 끝 횡단면이 반달모양이면 틀림없이 호흡기 질환에 걸리게 된다.

또 손톱 몸체가 참새알 같고 양옆이 엷으며, 반월이 회색 혹은 흰담황색이거나 손가락이 길쭉하고 손바닥에 열이 있고 항상 땀에 젖어 있으며, 목도 가늘고 길며 안색이 창백한데 빰이 붉으면 흉부질환이 있는 게 틀림없다.

간장 질환이 있을 때는 손톱뿌리는 좁고 손톱 끝은 넓어 활짝 편 부채꼴 모양이고, 손톱이 누렇다. 정상적인 색에 누런 반점이 많으면 뇌장애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빈혈이 있을 때는 손톱이 활 모양으로 뒤집히고 희끗한 백반이 많으며, 반월이 없고 주름도 많으며 얇고 창백하다. 또 손톱을 누르면 눌린 자국이 희다.

중풍일 경우 손톱색은 물론이고 손톱 아래 살마저 푸르거나 흑청색에 가까우면 죽음을 예견할 수 있다.

신장과 방광에 병이 있으면 반달에 가까운 손톱이 되고, 엎드려 자야 편함을 느끼고, 목욕하고 나면 손에 주름이 잘 생긴다.

소화장애 때 손톱에 반월이 있으면 위궤양이고, 반월이 없으면 십이지장궤양이다. 보통 소화장애 때는 네 손가락이 새끼손가락 쪽으로 휘듯이 구부러지고 손톱은 엷은 흑색을 띠거나 깡마른 손이 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손가락마다 손톱색이 제각각이면 정맥 계통에 고장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고, 손톱뿐 아니라 혀와 피부까지 암적색 또는 청자색이면 어혈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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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의 강약은 콧바람으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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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바람이 세면 방광이 강하고 콧바람이 약하면 방광도 약하다는 것이다. 또 방광이 약하면 콧방울 주위가 누런빛을 띠고, 발꿈치와 발바닥이 유달리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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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손가락이 휘거나 가늘면 소장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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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두툼하고 인중이 길면서 또렷하면 소장기능이 좋은 것이나 새끼손가락이 휘거나 지나치게 야윈 경우에는 소장이 약한 것이다. 그리고 등판을 이루고 있는 견갑골 부위의 살집이 야위어 있거나 옆턱부터 귀 앞까지 부어 있으면 소장이 약하다.

콧구멍이 뻥 뚫려 시원하며, 코에서 턱까지 살집이 좋고 색깔도 좋다면 대장기능도 좋다. 그리고 피부가 두툼하고 매끄럽다면 대장벽이 두껍고 대장 유통도 좋다. 이왕하면 아랫배까지 널찍하고 탄력있다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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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얇고 단단하지 않으면 신장이 약하고 요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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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신장기능의 반응처이다. 귀가 얇고 단단하지 않으면 신장이 약하고 요통이나 소갈증에도 잘 걸린다. 신장이 약하면 골수 부족으로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을 보이기도 하고, 이가 흔들리거나 저절로 빠진다. 또 신장이 약하면 모발이 잘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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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안 좋으면 머리카락이 윤기를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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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열이 있으면 혀끝이 빨갛게 되고, 심장이 약해지면 모발에 윤기가 없고 새끼손가락이 야위거나 구부러진다.

심기가 허한 경우 심장이 두근대고 진땀이 나며 맥이 약하거나 부정맥이 보인다. 심기 허약이 심해지면 심장 두근거림이 심해지고 호흡이 거칠어지고 숨이 차고 땀을 흘린다. 또 몸이 차가워지고 얼굴이 창백해지고 어지럼과 해소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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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능이 나빠지면 피부가 안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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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약하면 기운이 없고 말하기 싫으며 말한다고 해도 목소리가 작다. 목도 쉬 가라앉으며 피로 권태가 심하고, 땀이 저절로 흐른다. 뿐만 아니라 기침하고 숨차며 가슴과 옆구리에 불편한 감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운행 및 배설이 제대로 안되어 소변이 적어지고 붓고 숨차서 헐떡거리거나 숨막히는 듯 고통스럽다.

또 폐는 피부와 땀샘과 솜털을 주관하므로 폐가 약하면 신경성 피부염이 생겨 피부나 솜털이 초췌해지며 감기와 같은 외부 감염성질환에 잘 걸리고 땀이 난다.

그리고 폐의 기능은 코에 반응하므로 폐가 약하면 코가 막히고 냄새도 못 맡으며, 심하면 콧방울을 들먹이고 호흡이 곤란해지기까지 한다. 그밖에도 폐가 약하면 목이 쉬어 소리가 안 나거나 혀가 남색이 되는 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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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굵고 유방이 발달했다면 위장도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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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약하여 음식물 받아들이는 작용이 순조롭지 못하면 식사하기가 싫고 소화도 안되며 위통이 있다. 이것이 개선되지 않으면 트림, 구토, 변비가 생긴다.

비장은 습한 것을 싫어하고 위장은 건조한 것을 싫어하므로. 비위장이 조화를 이뤄 정상적인 생리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위장이 약해 습이 지나치면 속쓰림이나 메스꺼움, 구토 또는 신물이 올라오며, 때로 설사를 일으킨다. 반대로 건조한 것이 지나치면 입냄새가 심하고 입안이 마르며 잘 헌다. 그리고 음식물이 잘 분해되지 못하고, 그 영향으로 소화, 흡수에 지장이 오며. 먹고 나서도 배가 고파 자꾸 먹으려 하며 감정이 조급해진다.

위장에 어혈이 있으면 갈증이 나지만 물을 마시기보다는 뱉으려 하며 혀가 검붉거나 얼룩얼룩한 어혈 반점 혹은 자색 반점이 드문드문 보인다.

또 위장에 열이 있으면 치통이나 잇몸이 부으며, 설태가 누렇고 건조하며, 음식 찌꺼기가 섞인 피를 토한다.

위장의 강약은 어떻게 알까? 목이 굵고 유방과 가슴이 발달해 있다면 위장용적이 크고 기능도 좋다. 아울러 배꼽밑이 불룩하고 탄력이 있으며 복벽이 두껍다면 더욱 좋다.

엄지손가락쪽 손바닥 살집은 물고기 배를 닮았다고 해서 ‘어복’이라고 하는데, 이 어복이 도톰하고 색이 좋다면 위장기능이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곳의 살집이 얇고 푸른색이 돌면 위기능이 약한 것이다.

또한 명치 밑이 푹 꺼졌거나 좌우 늑골이 명치에서 이루는 각도가 좁고, 복부에 가로 주름이 임금 왕자 모양으로 그어졌다면 위기능이 좋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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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이 약하면 꾸르륵거리고 설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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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은 위장에서 일차 소화된 것을 재차 소화 흡수 과정을 거쳐 인체에 이용될 수 있는 물질로 변화시켜 각 조직이나 장기에 수송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비장이 약하면 복부가 더부룩하게 팽창하고, 수액이 체표 밑에 머물러 부종이 된다. 또 수액이 장에 머물면 설사를 하며, 수액이 위장에 머물면 꾸르륵거리고, 수액이 한곳에 모이면 담이 생긴다. 물론 피로 권태하며 바짝 마르게 되고 영양장애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또 비장은 피를 총괄 감독하는 작용을 하므로 비장이 약하면 피하출혈로 부딪치지 않아도 멍이 잘 들고 대변 출혈이나 부정기적 자궁출혈을 한다.

비장 기능은 사지와 살집을 반영하므로 비장이 약하면 사지가 무력하고 사지가 저릿저릿하거나 마비감이 생기며 무겁고 심하면 붓는다. 또 살집이 여위며, 내장기 살집도 무력해져 이완 또는 하수된다.

비장은 입술과 입에도 반영되어 비장이 약하면 입맛이 없고 입안이 텁텁하며 단내가 나고 입술이 창백하다. 또한 비장은 습한 걸 싫어하므로, 비장이 약하면 설사, 부종 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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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나쁘면 눈이 충혈되고 어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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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혈액을 저장하고 혈량을 조절하는 일을 한다. 그래서 간이 약하면 눈앞에 꽃 같은 게 어른거리고 어지러우며 근육의 움직임이 불편하다.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줄고 심하면 월경이 아예 그치기까지 한다.

간은 정서적 활동 촉진과 소화, 흡수 및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간이 약하면 정서적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억울한 기분이 들고 흥분하기 쉽다. 간에 열이 있으면 눈에 핏발이 서고, 남녀 모두 유방과 유륜이 단단한 응어리처럼 뭉치기도 하며, 여자는 대하가 심해지면서 월경불순이 되고, 남자는 성기능이 약해진다.

또 간이 나쁘면 소화흡수가 안돼 기름기를 싫어하고 메스껍고 트림을 하며 신물이 올라온다. 가스도 많이 차고 배가 부글거리며 대변이 가늘거나 시원치 않다. 또 수분대사가 잘 안돼서 잘 붓거나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온다.

간은 근육을 주관하는데, 간이 약하면 수족이 부들부들 떨리고 굴신이 불편해 운동장애를 받으며 사지가 뻣뻣한 게 마치 마비되는 듯한 증상이 온다.

또 간기능은 손톱에 반영되므로 간이 약하면 손톱이 얇아지고 무르고 심하면 변형을 일으키고 갈라진다.

또한 간은 눈과 연관되어 있어 간이 약하면 눈이 메말라 껄끄럽고 뻑뻑하며 사물이 분명히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눈이 충혈되면서 아프고 눈에 막이 끼거나 어찔하다. 심하면 야맹증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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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으로 질병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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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잦고 참지 못하는 것은 비장이나 폐장 혹은 간장이나 신장의 기허에서 오며, 방광 염증·종양, 결석 때나 당뇨·전립선 질환·심부전 때도 소변이 잦을 수 있다. 또 피로, 흥분, 오랜 질병이나 주색에 의해 진액이 소모되어 소변이 붉어지고 자주 보게 된다.

소변에 기름이나 쌀뜨물 같거나 피고름 같은 게 엉기면 습열이 원인이다. 대개 희고 탁하면 냉증이요, 붉고 탁하면 열증으로 구분한다.

특히 소변이 콜라빛이면 담석이나 간경변을 의심해볼 수 있다.

피오줌이 나오며 음경 속이 아프고 열이 있는 것을 ‘혈림증’이라고 한다. 소변 처음에 피가 나면 요도염을, 끝에 피가 나면 후부요도염이나 전립선 종양을, 처음부터 끝까지 피가 나면 결석, 신염, 종양 등을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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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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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은 음식물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 육식을 하면 흑갈색, 식물성 음식을 많이 먹으면 노란색이나 연녹색, 섭취한 음식에 철분이 많으면 흑녹색을 띤다.

까만 타르 같은 변이면 궤양을, 선홍색 피가 묻었으면 항문질환이나 암을, 흰 연변을 보면 간이나 담낭질환 또는 장 흡수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다.

위벽이 긴장돼 있거나 위장 연동운동이 약할 때, 산후나 땀을 많이 흘린 후, 구토나 설사 후, 노인이나 허약할 때, 피가 부족할 때 변비가 생긴다. 그리고 너무 굶거나 너무 배부를 때, 맵고 뜨거운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로했을 때, 변이 장에 오래 머물 때 등도 변비가 되거나 변이 토끼똥처럼 동글동글해진다.

설사는 냉기, 열기, 습기 등에 의해 오며, 과식에 의한 설사는 배에서 소리가 나며 복통이 심하고 신트림이 난다. 피곤하고 식욕이 부족해도 안색이 누렇게 뜨고 소화 안된 설사를 한다. 또 소장이 약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피고름이 섞인 설사를 한다.

비장이 약하면 식사 후 곧 복부를 당기는 듯 아프고 꾸르륵대면서 설사를 하는데, 설사 후 뒤가 묵직한데도 변이 나오지 않고 때로 음경에 통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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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체크하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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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이나 <황제내경>에서는 장기 기능과 연결하여 꿈풀이를 하고 있다. 즉 장기 기능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꿈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음기가 성하면 공포에 떠는 꿈을, 양기가 성하면 불 타는 꿈을, 음기와 양기가 모두 성할 때는 서로 죽이는 꿈을 꾼다고 한다.

그리고 상체에 기가 성하면 공중을 나는 꿈을, 하체에 기가 성하면 떨어지는 꿈을, 배가 고프면 약탈하는 꿈을, 포식했을 때는 무엇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꿈을 꾼다는 것.

간장에 병이 있으면 성내는 꿈을, 폐에 병이 있으면 무서워하는 꿈을, 비장에 병이 있으면 노래하는 꿈을, 신장에 병이 있으면 물에 가라앉는 꿈을, 생식기에 병이 있으면 성교하는 꿈을, 심장에 병이 있으면 불기둥이 솟고 연기나는 꿈을, 담낭에 병이 있으면 남과 싸워 부상 당하는 꿈을, 방광이나 직장에 병이 있으면 대소변을 보는 꿈을 꾼다고 한다.

출처 : Tong - 럭토님의 생활 TIP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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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현관에 정면으로 마주 보는 거울은 들러오는 행운을 돌려 보낸다.
이것은 이삿짐 센터에서도 다 아는 풍수의 기본 상식. 마찬가지로 현관문과 마주하는 벽이나 칸막이가 바로 앞에 잇는 것도 좋지않다.


02.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가까이 두면 좋지 않다.
전자레인지의 화기와 냉장고의 냉기가 충돌해서 흉한 작용을 일으켜 결국 주부가 불필요한 지출을 많이하게 된다. 냉장고는 동쪽에, 전자레인지는 북쪽에 설치하는것이 좋은데, 만약에 두 제품을 같은 방향에 설치한다면 근처에 반드시 관엽식물을 놓아 흉한 작용을 막도록 하자.


03. 식칼을 아무렇게나 놓으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
부엌에서 식칼을 아무렇게나놓으면가족들이 자주 다쳐 마음 고생이 심하거나 돈이 모이지 않아 고민하게 된다. 칼을 수납할 수 잇는 칼꽃이를 마련하는 것이 흉한 기운을 길하게 한다.


04. 두꺼운 소재의 커튼을 사용하면 재물이 늘어나지 않는다.
두꺼운데다 지나치게 화려한 무늬의 켜튼은 소비가 강해지고 재물이 줄어들게 된다. 차분한 색상의 꽃무늬가 가장 무난하다. 아이보리, 베이지, 옅은 무늬가 있는 흰색 등 밝고 깨끗한 색상의 커튼을 단다.


05. 수족관을 설치하면 교재운이 저하된다.
금전운은 좋아지지만 교재운이 나빠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만약 수족관을 설치하고 싶다면 남쪽이나 남동쪽이 좋다.


06. 소파가 지나치게 크면 하는 일이 꼬이게 된다.
소파가 거실에 비해 지나치게 크거나 고급품이면 소파가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은 들러리가 되어 자신의 능력을 마음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결국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07. 인물화나 추상화는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없으므로 피한다.
반대로 어느 방향에 걸어도 행운의 힘을 부르는 것은 꽃그림이다. 또 가족사진 역시 풍수로 볼 때 가장 좋은 아이템인데 현관에서 바라보이는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08. 식탁위의 조명기구가 단조롭고 심플한 것이 좋다.
식탁위를 밝힐 때는 은은하게 분위기를 돋울 수 있는 고급스러운 조명기구를 고르는 것이 좋다. 절전등의 이유로 부엌을 침침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09. 재물을 모으고 싶다면 동남향에 붉은 소품을 둔다.
또 거실의 북동쪽에 꽃이 그려져 있는 엽서나 작은 그림을 놓는 것도 좋은데, 이때 북동 방향과 잘 맞는 흰색 액자에 끼워서 장식하는것이 좋다.


10. 스탠드의 기둥이 여러개인 것은 삶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좋지 않다.
스탠드의 기둥은 되도록 긴것으로, 하나로 돤것이 좋다. 소파 옆에 키가 큰 스탠드를 놓아 두면 주변과의 마찰이나 다툼을 예방, 사회생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


11. 유리나 대리석 테이블은 음기가 강해 적극성을 상실하게 된다.
유리나 대리석 소재의 테이블을 쓸때에는 커브를 씌우고 매트를 깔아서 음의 기운을 낮추어 주면 된다.


12. 현관 입구 타일을 지저분한 채 놔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남편의 출세를 원한다면 현관입구 타일에 물을 뿌려 깨끗하게 청소한다. 그리고 남편이 그린 그림이나 직접 만든 장식품으로 꾸미고, 남편이 멀리 출장을 갔어도 현관에 반드시 남편 신발을 놔 둔다.


13. 시든 꽃이나 관엽 식물을 그대로 방치하면 좋지 않다.
관엽식물은 풍수 인테리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시든 것을 방치하면 좋은 운이 달아나버린다. 또 높이가 1.8M 이상 되는 관엽식물은 식물이 주인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


14. 너무 커다란 거울은 사람의 기운을 빼앗는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는 붙박이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데, 너무 큰 거울은 오히려 사람의 기운을 빼앗을 수 있으므로 화분이나 그림을 이용해 절반 정도는 가려주어야 한다. 간혹 현관 왼쪽 또는 오른쪽 전면을 전면을 마감하는경우가 있는데, 이는 풍수로 볼 때 그리 좋지 않다.


15. 노란색은 금전운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방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거실의 복동향을 흰색으로 장식하고 부동산에 관계된 기운을 상승시키기 위해 노란색을 함께 사용한다. 예를 들어 테이블에 흰색 천을 씌우고 노란 매트를 깔면 사두었던 땅의 가격이 오르는 등 부동산투자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16. 침실이 너무 밝은 것은 좋지 않다.
풍수에 따르면 침실은 어두워야 운이 좋고 재물이 쌓인다. 때문에 너무 큰 창문이 있다면 커튼으로 조절해야 한다.


17. 드라이 플라워는 죽은 기운을 내뿜기 때문에 좋지 않다.
거실에 향기가 좋은 꽃을 놓거나 꽃그림을 놓거나 꽃그림을 걸어두면 애정운이 상승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드라이 플라워는 풍수로 볼 때 죽은 기운을 내뿜기 때문에 매우 흉하다.


18. 기하학적 무늬나 사선 무늬의 커튼은 공부에 좋지 않다.
자녀가 시험에 준비하고 있다면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의 커튼을 단다. 단, 기학학적 무늬나 사선 무늬로 된 커튼은 피한다.


19. 무늬가 있는 책상은 아이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
책상은 북쪽을 향하도록 놓아 차분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화려한 색상이나 무늬가 프린트되어있는 책상을 사용하면 마음이 혼란스러워지므로 나뭇결이 살아있는 차분한 것을 고른다. 철재책상이나 책장이 붙어있는 책상도 좋지 않다.


20. 천정에 조명기구를 하나만 달아놓은 집은 좋지 않다.
가족간의 화합을 원한다면 조명을 여러군데 분산시켜서 달도록한다. 너무 많으면 가족들이 집보다는 밖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하게 되므로 중심이 되는 크다란 등과 함께 간접 조명이나 벽등으로 보충해주면 된다.


21. 침대커버와 커튼이 다 같이 화려하면 좋지 않다.
침대커버와 커튼은 한쪽이 무늬가 있으면 다른 한쪽은 무늬가 없는 단순한 것으로 만들어 음양의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22. 석류 열매을 침실에 두면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아이를 갖고자 한다면 석류 열매를 침실에 두면 된다. 석류 그림이나 오렌지색의 꽃을 장식하는 것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


23. 침실에 전자 제품을 두면 기의 흐름을 방해한다.
침실에 전자 제품이 잇다면 기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잘자고 싶다면 청색 계열의 도자기나 머그컵을 머리맡에 둔다. 이때, 베개 커버도 청색으로 바꾸면 더 좋다.


24. 단색무늬의 소파는 가정운을 무미건조하게 한다.
커버가 단색으로 된 소파를 쓴다면 쿠션이나 부분 포인트를 화려한 무늬로 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5. 원형 테이블은 진취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한 젊은 부부에게는 좋지 않다.
풍수에서 원형은 현재 상태에 만족하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 젊은 사람에게 테이블은 사각형이 좋으며 소재는 나무로 된 것으로 한다. 천이나 유리를 씌우는것 보다는 나무판을 그대로 보이도록 한다.


26. TV나 오디오를 서쪽에 두면 좋지 않다.
텔레비젼이나 오디오를 거실 서쪽에 놓아 두면 아니들이 텔레비젼에 빠져들어 공부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서쪽이 자체로 좋은 방향이기 때문에 집의 기운이 텔레비젼에 쏠려 결국 텔레비젼이 집주인 행세를 하기 때문이다.


27. 아이들 방의 책상 위치는 방문을 등지지 않도록 한다.
이것은 집중력의 얻는 이익보다는 편협한 인격형성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28. 부인이 침대의 안쪽에서 자는 것은 좋지 않다.
침실의 기운은 출입문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문에서 보았을 때 침실 안쪽은 남편이 바깥쪽은 부인이 사용한다.


29. 차가운 패브릭은 사랑을 식게 한다.
검정색이나 회색으로 그려진 그림, 설원의 사진 등은 사랑의 열기를 식히므로 걸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차가운 색깔의 패브릭으로 침실을 꾸미는 것도 피하는 게 좋다.


30. 화장실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사랑이 식는다.
침실에 화장실이 있는 경우 화장실 방향으로 머리를 두지 않아야 한다. 이는 화장실의 음습한 기운이 사랑의 감정을 퇴색시키기 때문이다.


31. 한 쌍의 물건 중에 하나만 갖고 잇는 것은 좋지 않다.
이루고 잇던 물건의 어느 한쪽을 잃어버렸다면 나머지 하나만 보관하지 말자. 차라리 나머지도 처분하는 것이 좋다. 또, 침대 사이드 테이블에 혼자 찍은 사진이 있다면 다른 곳으로 치우도록 하자.


32. 청소도구를 화장실 구석에 숨겨 놓으면 아이들이 공부에 집중력을 가진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청소 도구를 보이는 곳에 내 놓은 주부의 잘못이 크다. 적절한 장소가 없을 때에는 관엽식물을 놓아 직접 보이지 않도록한다.


33. 거실에는 방위와 관계없이 거울을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거실의 모습을 모두 비추는 것은 가족간의 화합을 방해하므로 반드시 떼어내어야 한다.


34. 침대 머리는 삶을 굴곡지게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침대 머리가 복잡하게 꺽이고 구불 거리는 것은 삶을 격렬하고 굴곡지게 만들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하자. 젊은이들에겐 둥근 모양의 완만한 곡선이 좋다.


35. 고급스러운 매트는 애정운을 나쁘게 한다.
집의 품격에 맞지 않는 고급스러운 매트를 현관에 깔면 집안 전체의 기운을 흐릴뿐만 아니라 소중한 애정운을 빼앗아 갈 수 있다. 또한, 화려한 무늬를 깔아두면 이별이나 갈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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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음(삐익~ 소리)은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소리가 나는데 일단 이러한 경우에는 심각한 증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모니터가 아닌 내장 스피커를 통한 비프음은 주로 부팅시에 발생하는 것으로 바이오스(입출력을 담당 하는곳)의 종류와 버전에 따라서 소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소리는 짧은 비프음이 한 번 울리는 경우입니다. 이 소리는 "정상입니다"하는 것과 같죠.
하지만 두 번 이상 울리면 하늘이 노래지기 시작합니다. 한 번 보시죠.

두번이상 나올때는 아래와 같은 이상이 있다는 것이죠...

소리 횟수별로 알아보면....

1. 한 번 짧게 -> 이러한 소리는 정상적인 소리입니다. 가장 듣기 좋은 소리죠.

2. 한 번 길게 -> 메모리의 리프레시(Refresh) 사이클 과정에서 에러가 생긴 경우입니다.
☞ 메모리를 확실하게 다시 꽂아봅니다. 그래도 계속 같은 비프음이 나온다면 메모리를 교체해야 합니다.

3. 2번 -> 패리티 이상입니다. 시스텀의 기본 메모리(처음의 64KB)에서 패리티 에러가 생긴 경우죠. 해결 방법은 [2번]과 동일.

4. 3번 -> 64KB의 기본 메모리에 이상이 생긴 경우입니다. 해결 방법은 [2번]과 동일.

5. 4번 -> 타이머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기본 메모리에서 메모리 이상을 발견했거나 시스템의 첫번째 타이머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 이때는 거의 메모리와 메인보드의 불량입니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오류의 하나로 사용자가 실수로 설치 과정 중
메인 보드에 충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깨끗하게 없었던 것으로 하고 "바꿔"(누구 노래 같다...)

6. 5번 -> 프로세서의 이상입니다. 즉, CPU에서 에러를 발견했다는 소리죠.
☞ CPU나 메인보드를 "바꿔" ...이렇게 5회 이상을 넘기게 되면 오늘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CPU나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등의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죠.

7. 6번 -> 이 경우는 복잡한 경우입니다. 어려운 말로 8042-게이트 A20 에러입니다. 키보드 컨트롤러(8042)는 CPU를 가상 모드에서 작동시키기 위해서 게이트 A20 이라는 스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에러는 CPU를 보호모드에서 동작시킬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에이 무신말 인지...).
☞ 키보드 컨트롤러 칩을 다시 꽂아 봅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키보드 컨트롤러 칩을 교체해야죠. 여기까지의 시도가 먹혀 들어가지 않으면 키보드의 퓨즈 또는 키보드 자체를 "바꿔"

8. 7번 -> 시스템의 프로세서가 익셉션 인터럽트 에러(Exception interrupt Error)를 발생시켰습니다.
☞ 메인보드 불량이니 교체 바랍니다.

9. 8번 -> 그래픽 카드를 찾을 수 없거나 그래픽 카드의 메모리에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 그래픽카드의 메모리를 교체하면 됩니다. 교체할 수 없거나 교체를 해도 에러가 나오면 그래픽 카드의 몸통을 바꿔야죠.

10. 9번 -> 롬(Rom)의 체크 값이 바이오스에 기록된 것과 다른 경우입니다.
☞ 새로운 바이오스 롬 칩을 써야 합니다.(앗! ..CIH다!)

11. 10번 -> CMOS 메모리의 셧다운 레지스터에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 메인보드 불량입니다. 결국 메인보드를 바꿔야 한다는 소리죠.

12. 비프음이 계속된다 -> 전원이나 파워 서플라이 문제입니다.

13. 짧은 비프음이 계속 -> 확장 슬롯에서 카드접속 불량이나 합선일 경우입니다.

14. 긴 비프음 한 번 후, 짧은 비프음 한 번 -> 메인보드의 고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5. 부팅시 한 번의 비프음 이후 화면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거나, 긴 비프음 한 번 후 다시 짧은 비프음 한 번 -> 비디오 카드의 불량인 경우

16. 긴 비프음 한 번 후 다시 짧은 비프음 두 번, 긴 비프음 한 번 후 긴 비프음 세 번 -> 비디오 카드 접속 상태를 점검하세요.

17. 짧은 비프음과 함께 화면에 ''keyboard error''출력 -> 키보드 접속 불량이니 접속을 확실히 해보세요.(무엇이든지 구멍에 맞추어 잘 끼워야지요 헤헤...)

18. 기타 이외에도 다른 비프음이 나는 경우는 주로 슬롯에 끼워진 카드들이 제대로 끼워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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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XP

생활 TIP2009. 11. 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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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지렁이 숫자 줄이기
Windows폴더 -> Prefatch폴더안에 *.pf 파일들을 모두 삭제한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레지 건드는 위험한 팁이 아니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런데, 윈도우 사용하다보면 pf파일이 또다시 쌓이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지워줘야 한다는...

No2. 웹페이지 로딩을 빠르게
윈도탐색기 -> 도구 -> 폴더옵션을 선택하신 후 [보기]탭에 보시면 [네트워크 폴더 및 프린터 자동검색]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의 선택을 지운다.
프린터 자동검색을 해제하시면 웹페이지가 단번에 뜹니다.

No3. 화면 이동을 부드럽게
익스플로러에서 화면이동할때 마우스의 휠기능을 사용하는데 좀 무겁게 느껴진다거나 끊기는 느낌이 있을때 유용한것 같네요.특히 저사양 컴퓨터에서..익스플로러 -> 도구 -> 인터넷옵션 -> 고급 -> 부드러운 화면이동 체크를 해제.

No4. 프로세서 사용계획 수정
내컴퓨터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속성들어가서 고급 성능옵션 고급탭에서 프로세서 사용계획이란게 있습니다. 여기에서 백그라운드서비스와 시스템캐시에 체크를 하고 재부팅해보세요. 전보다 멀티테스킹이 빨라진 느낌이 드실겁니다.

No5. 메뉴 팝업속도 높이기
시작을 클릭하거나 하위 프로그램메뉴가 나타날때 속도를 높이는 레지수정방법입니다.
(1).시작-실행-regedit
(2).다음 경로를 찾아갑니다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
(3).여기서 MenuShowDelay 의 값을 더블 클릭해서 원하는 값으로 변경해주면 메뉴팝업속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최소 0(가장 빠름)~65534(가장 느림)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윈도 9X/me의 경우 기본값이 250이고 윈도 XP/2000/NT의 경우 400입니다
기본보다 빠르게 설정하려면 값을 400보다 낮게 설정하면 되겠죠

No6. 윈도우 xp 인터넷익스플로러 로딩속도 향샹법
(1) DNS캐쉬수정으로 브라우저속도 높이기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Dnscache\Parameters에서
다음항목의 값을 입력한다(없으면 새로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여 새로만들기->DWORD값-10진수로 만든다)
※. 반드시 10진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CachehHashTableBucketSize---->1
CachehHashTableSize---------->384
MaxCacheEntryTtlLimit-------->64000
MaxSOACacheEntryTtlLimit----->301


No7. 폴더창 속도향상하기
제어판에서 [폴더옵션]을 실행한 다음,
[보기]=>[고급설정] 부분에서 [폴더 및 바탕화면 항목에 팝업 설명 표시]와 [압축된 파일과 폴더를 다른 색으로 표시] 그리고, [독립된 프로세스로 폴더창 실행]의 체크를 해제하여 속도 향상

No8. 윈도우 창이 뜨는 속도 높이기
윈도우즈의 속도를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창의 최대화 , 최소화에 따른 애니메이션 효과도 속도를 저하 시키는 원인이 될 것이다.여기서는 그 속도를 높여주는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변경 할 사항: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windowmetrics 로이동 우측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후 [문자열 값]을 선택하고 MinAnimate라고 입력한다.그다음 이 값을 더블클릭하여 값을 "0"으로 설정한다. 이것으로 창이 열리거나 닫힐때 최대화 , 최소화 애니메이션 표시가 되지 안 아 창의 표시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No9. 폴더를 열었을때 화일아이콘의 화면출력(Refrash rate) 속도 향상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변경 할 사항: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Update
로 이동하여, 오른쪽 창의 [UpdateMode] 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고 수정을 선택, value를 1에서 0으로 바꾼다.

No10. L2캐쉬 지정으로 속도향상 시키기
Secondlevel Datacache(L2Cache) 는 CPU의 작업속도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 당한다. 펜3코퍼마인에 내장된 CPU와 같은 속도로 동작하는 이 빠른 L2캐쉬에 데 이타를 일정량 올려놓을 수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엄청 느린 메모리로만 데이터 를 처리할 때보다. 작업효율이 더욱 뛰어날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xp가 cpu와 L2Cache의 값을 자동으로 인지하게 된다. 그러나, 종종 xp가 이것을 할 수 없을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cpu의 작업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레지스트리 값을 조작해줘야 한다.

(1).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에서 오른쪽에 SecondLevelDataCache항으로 간다.

(2).자신의 cpu에 맞는 10진수 값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AMD Duron → 64입력
CeleronA/celeron2 → 128입력
PII mobile/PIII E(EB)(칩형태 256K L2캐쉬내장 펜3 코퍼마인)/P4/AMD K6-3/AMD THUNDERBird/Cyrix III → 256입력
AMD K6-2/PII/PIII katmai(초기 카트리지형식 펜3 카트마이)/AMD Athlon→ 512입력
PII Xeon/PIII Xeon → 1024입력

(3). 재시작한다.


№11. 캐쉬메모리 체적화로 속도 높이기
디스크캐시는 윈xp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지만, xp의 기본 입출 력 페이지 파일 셋팅은 매우 민감해서 xp의 작업속도를 제한하게 된다. 다음은 램 의 크기에 따른 몇 가지 값들이다. 램의 크기에 맞게 다음을 수정하시면, xp의 작 업속도를 가속시킬 수 있다.

(1).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 IoPageLockLimit 에서

(2). 자신의 램 사이즈에 맞는 16진수(hex)값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64M: 1000;
128M: 4000;
256M: 10000;
384M: 22000;
512M or more: 40000.

(3). 재시작한다.


№12. 무응답 응용프로그램 타임아웃 시간줄이기
윈도XP는 해당 응용프로그램이 정지하면 해당 프로그램이 응답이 기다리는 시간이 설정되어 응답이 없으면 해당프로그램을 정지시킨다 이 타임아웃시간을 조절해서 윈도우 XP 정지시간을 줄일 수 있다

*.레지스트리수정(실행=>regedit)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에서 HungAppTimeout의 다음 값이 기본적으로 5000(5초)으로 설정되어있을 것이다.
이 값을 더블 클릭해서 1000 (1000 = 1초)로 설정해준다


№13. msconfig에서 필요없는 서비스항목 해지하여 부팅속도 올리기

(그만큼 윈도우시작시 불필요한 인식을 안해서 좋으나, 신중히 고려해보고 해제하는 것이 좋을 듯)

(1).Automatic Updates(자동업데이트 기능) => 해제하시면 수동으로만 업데이트 됩니다.

(2).Help and Support (도움말 및 지원센터) =>윈도우 도움말이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면 해제.




(3).NetMeeting Remote Desktop Sharing =>인터넷외의 인트라넷, 원격제어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4).Performance Logs and Alerts(원격제어시 원격 컴퓨터의 정보등을 수집하는 서비스) => 원격제어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5).Portable Media Serial Number =>컴퓨터에 연결된 휴대용 음악장치의 시리얼넘버검색을 사용하지 않으면 해제

(6). Secondary Logon =>다른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단독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해제.

(7).Smart Card Helper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레거시 스마트 카드를 지원하도록 설정. => 레거시 스마트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근 해제.

(8). System Restore Service => 시스템 복원 서비스... 시스템 복원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제.
이거는 필요 한 듯 XP에 문제가 발생될 때 시스탬을 복원할 필요가 있음.

(9).Telnet =>원격 사용자가 이 컴퓨터에 로그온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UNIX 및 Windows 기반 컴퓨 터를 포함한 다양한 TCP/IP 텔넷 클라이언트를 지원. 말그대로... 이런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해제.

№14. 저사양 컴터에서 XP 잘 돌아가게 하는방법
XP를 저사양 컴터에서 벅벅대지 않고 잘돌아가게 하려면 다음을 설정한다
(1).제목표시줄 오른쪽마우스 클릭 -> 속성 -> 시작메뉴 -> 이전시작메뉴 : 윈도우 예전메뉴로 설정됨

(2).내컴퓨터 -> 속성 -> 고급 -> (시각효과,프로세서일정,메모리사용및가상메모리 시각효과에서 사용자지정으로 한후 모든 콤보박스 체크해제 (단,[바탕화면의 아아콘 레이블에 그림자사용] 항목만 설정하여 바탕화면 아이콘을 투명화 조치한다.

※. 일반 컴에서도 화려한 XP창이 필요치 않을시 이 방식 적용하면 속도 향상 효과를 보게 됨

№15.XP시작할때 새로운 시작 화면 안뜨게 하기
XP시작할때 새로운 시작 하면서 화면이 뜹니다.
제거할려면 먼저 제어판 => 사용자 계정에 가시면 사용자 계정 창이 뜹니다.
거기서 [사용자 로그온 또는 로그오프 방법 변경]에 가시면 [새로운 시작 화면 사 용]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 뜨면 새로운 시작 화면 사용에 체크가 되어 있겠죠 그 체크 표시를 안하면 이제 부터 새로운 시작화면 이 안뜹니다.

№16. 시스템에 랜카드가 꼽혀있는 분들은
아마 로그온 후 부팅속도가 상당히 늦으실 겁니다..
이건 윈2000이나 98SE도 마찬가지죠..
이건 랜카드 설정시간 때문인데요..
방법이 있습니다. ※ 전용선은 안돼요~

우선 [제어판]=>[네트워크 등록정보]까지 갑니다.
오른편 [랜카드아이콘]에서 오른쪽 버튼누르시고 등록정보 들어갑니다.
거기서 IP자동 할당 말고 할당된 IP사용 에 체크하시고
IP주소를 192.168.0.1로 넣어주시면 서브네스 마스크는 자동으로 255.255.255.0으로 들어가게 됩니 다.

확인 누르신다음 리부팅해 보시면 부팅속도가 빨라진것을 현저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 이건 ADSL외장형이나 케이블모뎀 사용자에게만 해당되는 방법입니다.
전용선은 어차피 IP를 할당받기 때문.




№17. HDD 파티션 및 프로그램 설치 최적화
파티션 및 프로그램 설치와 최적화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고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HDD의 구조에 대하여 이해한다면 궁금증이 풀릴 것이다. HDD는 디스크 바깥쪽 전송률이 안쪽보다 대략 30-40% (IBM DJNA 15GB 기준) 정도 더 빠르다.

여기서 반드시 파티션을 나눠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위치를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어느 드라이브에 어떤 순서로 설치할 것인지는 결정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사용 빈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가급적 HDD 외측에 설치되도록 설치 순서를 정하고 적절한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된다. 파티션을 하는 목적은 여러 가지이지만 HDD 전송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방법(최적화)도 그 중 하나이다. HDD를 파티션하면 C:, D:, E: 등의 순서로 HDD가 나뉜다. C:는 디스크의 가장 바깥쪽에, 마지막 드라이브는 가장 안쪽에 자리 잡는다.

15GB 용량의 HDD를 3 등분하여 5GB씩 파티션하고 3 개의 드라이브 C:, D:, E:로 사용할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드라이브 C:의 속도가 가장 빠르므로 이곳에는 OS, 인터넷 탐색기, 워드프로세서, 유틸리티 등을 필수 프로그램들을 사용 빈도가 높은 순서로 설치하고 D: 드라이브에는 이따금 즐기는 게임이나 CD 레코딩을 위한 임시 작업장으로 사용하며 E: 드라이브는 그래픽 드라이버를 포함한 각종 update용 드라이버 보관 및 장기 보관 data backup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실제로 위 말이 사실인지 테스트 해보자.

테스트 프로그램은 자료실에 하드속도 테스트란 제목으로 등록되어있다.
자신의 디스크가 어느부분에서 제일 빠른지 그 부분을 제일 빠른 순으로
C: D: E: ...영역으로 설정하면 C: 시스템파일들을 설치하고 기본적인 응용프로그램들을 설치한다면 빠른 시스템을 느낄것이다.

중요>>>하드의 제일 빠른 부분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파티션 용량 계산 잘 하시길...필자는 현재 3개 로 나눠서 사용중이다.

C:는 17G
D:는 11G
E:는 12G 로 사용중이다.

실제로 테스트 해 본 결과 C: 와 E: 의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는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물론 그래프 상이지만...

40기가중 17G 이 영역이 가장 빠르게 나타나서 이 부분을 현재 C: 로 쓰고 있다.

OS를 가장 빠른 하드에 설치해서 부팅속도 및 엑세스 속도를 조금이나마 당겨보시길..보편적인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산드라로 테스트해보면 금방 알수 있음.

№18. 윈도우 탐색기를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
일단 시작버튼-> 실행을 선택한 후 -> regedit 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서 레지스 트리 편집기를 엽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


여기에 update 로 가서 오른쪽에 보면 updatemode라고 있을겁니다.
updatemode에서 오른쪽 버튼 눌러서 수정해주면..값이 나오는데.
0000 01 이라고 아마 나올겁니다..거기서 01을 00으로 고쳐주면 됩니다..
아마 0만 치면..자동으로 00 이 될겁니다..

이렇게 하시고 윈탐색기를 실행시켜서..폴더를 돌아다니다보면..좀 빨라졌다는걸 느끼실겁니다..

№19. CMOS SETUP설정으로 PC속도 향상하기(하드웨어)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과 똑같은 사양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때 자신의 컴퓨터의
부팅시간이 배이상이나 느릴때는 CMOS SETUP설정을 제대로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바이오스 조정에 대한 몇가지 팁을 알려 드립니다. 밑에 설명들을 보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설정을 해주시면 빠른 부팅속도를 얻을수 있습니다.

◆ Standard CMOS Setup
시스템 날짜나 시간, 메모리와 하드디스크에 대한 정보를 다룬다.
부팅 속도와 관련된 메뉴는 halt on과 hard disks type다.


- hard disks type
1∼47(user)/auto 타입이 있다. auto로 하면 PC를 켤때마다 하드디스크와 CD롬 드라이브를 검색해서 윈도우즈에 알려준다. 하드디스크를 자주 떼었다 붙이는 사람은 auto로 한다. 그렇지 않으면 user type으로 시스템에 달린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직접 등록한다. 그 결과 하드디스크와 CD롬 드라이브를 검색하지 않으므로 부팅 속도가 15% 정도 빨라진다.

- halt on
부팅 중간에 키보드에 불이 깜박 들어온다. 키보드가 제대로 달렸는지 검사하는 것이다. 값은 no error all error all, but keyboard all, but disk all, but disk, key 세 가지다. 키보드 검사 시간을 줄이려면 no error로 한다.

◆ BIOS Features Setup


CPU 캐시를 쓸 것인가, 부팅이 될 때 바이러스를 검사할 것인가, 메모리 검사를 몇 번 할 것인가를 정한다. 모두 부팅 속도와 관련되었다.

- anti virus protection
시스템을 켜거나 하드디스크 부트 섹터에 쓰기를 할 때 바이러스를 발견하면 작동을 멈추고 에러 메시지를 띄운다. 값을 enabled로 하면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과정을 건너뛴다.

CPU internal cache
램은 CPU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느려 둘 사이에 병목 현상이 생긴다. 이 문제를 막는 것이 캐시다. CPU internal cache는 이름 그대로 CPU에 달려 있는 캐시다. 이것은 CPU 다음으로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기본 값인 enabled를 그대로 둬 작업 속도를 높인다. 셀러론 CPU에는 캐시가 없다.

- external cache
external cache는 메인보드에 달린 캐시를 이용해 병목 현상을 줄인다. L2 캐시라고도 부른다. CPU internal cache와 마찬가지로 값을 enabled로 한다.

- quick power on self test
quick power on self test는 포스트(POST)를 재빨리 처리한다는 뜻이다. 포스트는 전원 버튼을 누른 뒤 윈도우즈가 뜰 때까지 과정을 말한다. 물론 이 작업은 아주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팅이 끝난 뒤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PC는 철저하게 검사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성능이 뛰어나다. 값을 enabled로 바꿔 부팅 속도를 높인다.

- boot sequence
윈도우즈의 부팅 파일을 어디서 불러온 것인지 정한 다. 기본 값은 A, C, SCSI다.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살펴 부팅 파일이 없으면 C 드라이브와 스카시 장치를 차례로 검색한다.
어차피 부팅 파일은 C 드라이브에 있으므로 A 드라이브부터 읽을 필요가 없다.
값을 C, A, SCSI 또는 C only로 바꾼다.

- boot up floppy seek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검색하는 메뉴다. 이 시간을 줄이려면 값을 disabled로 한다.

- delay IDE initial
전원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부팅이 되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시스템을 검사한 뒤 문제가 없어야 부팅이 시작되었다. 이때는 하드디스크가 반응할 수 있도록 여유 시간을 주었다. delay IDE initial 명령이 그 일을 한다. 요즘 쓰는 하드디스크는 부팅하자마자 작동하므로 여유 시간을 둘 필요가 없다. no delay로 한다.

- video BIOS shadow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이오스는 CPU와 VGA카드를 검사한다. 이때 VGA카드의 롬 바이오스를 메모리로 불러온다. 롬 바이오스를 VGA카드에서 직접 읽어오는 것보다 메모리에서 불러오는 시간이 훨씬 짧기 때문이다. 값을 enabled로 한다.

◆ Chipset Features Setup

그래픽카드의 램이나 바이오스 롬을 캐시해서 작업 속도를 높일 것인지, 램을 얼마나 자주 충전할 것인지, CPU와 램 사이에 흐르는 신호 간격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정한다.

- EDO RAS to CAS delay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읽어올 때는 행과 열로 된 주소를 이용한다. 예를 들어, 1열 2행이라는 신호를 보내면 메모리는 첫 번째 열의 두 번째 행에 있는 데이터를 불러온다. 열과 행의 주소를 정하는 것을 RAS(raw address strobe)와 CAS(column address strobe)라고 부른다. 이 옵션은 열을 정한 뒤 행을 결정짓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정한다. 물론 짧을수록 좋다. 값은 2 또는 3클럭이 가장 적당하다.

- EDO RAS precharge time
펜티엄 시절에 썼던 EDO램은 주기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아야 제대로 작동한다.
방전되면 기억하고 있던 데이터를 모두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이 옵션은 충전을 얼마나 자주 할 것인지 정한다. 전력을 공급받을 때는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이 주기가 너무 짧으면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가 떨어진다. 반대로 충전 간격이 너무 길면 방전될 위험이 있다. 가장 적당한 값은 3이다.

system(video) BIOS cacheable
PC 작업을 할 때는 바이오스 정보를 자주 읽어온다.
이 옵션을 enabled로 하면 바이오스 롬의 F000h-FFFFh를 L2 캐시로 복사한다.
덕분에 정보를 읽는 시간이 그만큼 짧아진다. 마찬가지로 video BIOS cacheable 항목을 enabled로 바꾸면 VGA카드에 있는 바이오스의 C0000h-F7FFFh가 L2 캐시에 들어간다.

video RAM cacheable
VGA카드에 꽂힌 램에 보관된 데이터를 L2 캐시에 복사해서 그래픽 처리 시간을 줄인다. 값을 enabled로 한다.

★PNP/PCI Configuration Setup

요즘 나오는 부품은 꽂으면 바로 작동하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 기술을 쓴다.
하지만 이 기술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 100% 믿을 수 없다. 상황에 따라서는 이용자가 IRQ 번호를 직접 챙겨주어야 한다.

assign IRQ for VGA
그래픽카드에 IRQ 번호를 줘 CPU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일을 소화한다.
덕분에 CPU는 맡은 일을 재빨리 처리한다. 값을 enabled로 한다.

- assign IRQ for USB
인터페이스가 USB인 부품이 CPU의 도움 없이 자기 일을 빠르게 처리하도록 한다.
enabled로 한다.

- PnP OS installed
전원을 켜면 바이오스는 IRQ와 입출력 주소 등을 각 부품에 할당한다.
하지만 이 일은 윈도우즈도 한다. 같은 일을 두 번 할 이유가 없다.
값을 yes로 바꿔 윈도우즈만 할당하도록 한다.

- Intergrated Peripherals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관한 옵션을 정한다. 그 중에서 속도와 관련된 부분만 다루었다.

- IDE HDD block mode
원래 하드디스크는 한번에 하나의 섹터(512바이트)를 처리한다. 이 양을 늘려 CPU나 메모리가 자료를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도록 하려면 값을 hdd max로 한다.
이것은 스카시 하드디스크가 쓰던 블록 모드와 같은 원리다.

- parallel port mode
최근 선보인 프린터와 스캐너는 EPP나 ECP 같은 고속전송 기술을 쓴다.
값을 EPP or ECP로 하면 DMA 주소를 이용해 데이터를 재빨리 처리한다.

※ IDE HDD Auto Detection
IDE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검색해서 올바른 값을 바이오스에 등록한다.
Standard CMOS Setup 메뉴의 hard disks type에서 하드디스크를 직접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No20. xp shutdown(윈도우종료) 빠르게하기
시작 -> 실행 -> regedit를 실행하고 다음 경로를 찾아갑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

Control를 선택한 다음 오른쪽 목록에서 WaitToKillServiceTimeout을 더블 클릭합 니다.
그리고 20000 으로 설정된 값을 100 으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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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에서

생활 TIP2009. 11. 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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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교통 사고가 나면 차에 불이 날까봐 얼른 사람을 꺼내려고 하죠...

>> 이거 진짜 위험합니다... 교통사고 후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는 3 % 미만이라고 합니다... 보통 라지에이터가 깨져서 그 수증기가 연기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면 왜 꺼내면 안되느냐면 보통 교통사고시 척추가 목이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 상태에서 움직인다면 산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장비로 움직이지 않고 고정을 시켜야 합니다...
특히 견인차의 경우 사고가 나면 와서 사람을 꺼내서 도로에 눕히고 차를 끌고 갑니다... 이거 때려 죽여서라도 막아야 합니다... 차 상태를 보고 부상자가 어디를 다쳤는지 알아야 하는데... 차를 끌고 가다니요... 글고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산 사람을 죽이는 겁니다... 살인이죠...

2. 사고가 났습니다... 병원이 가까이 있습니다... 환자를 얼른 안고 뛰어갈까요 ?

>> 이것도 열라 위험합니다... 한 사례로 병원 앞에서 차가 애를 치었습니다... 근데 그 차 주인이 목이 부러진 애를 안고 열라 뛰었습니다... 그 애 죽었습니다... 사후 찍은 x-ray에 목뼈가 뽑혀서 비어있더군요... 부러진 건데 아래위로 흔들었으니... 살인이죠...

3. 환자가 있습니다... 병원에 빨리 데려가야 할까요 ? 아님 일단 응급처리를 해야 할까요 ?

>> 환자를 살리는 시간은 사고후 5분이내의 적절한 처치입니다... 심장마비 같은 경우 5분이면 뇌세포가 죽기 시작하고 10분이면 영구손상이 됩니다... 임수혁 선수의 경우는 27분이상이 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분동안 행해진 처치라고는 몸을 주물러 준거 밖에 없죠... 혹시나 잘못 손대서 위험해지면 어쩌냐라는 생각은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아직 한국에서 응급처리 실수로 고소를 당해서 형을 산 적은 없습니다... 위에 나열한 "살인"의 경우에도 고소사건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한 처치가 한사람을 살립니다... 꼭 한분씩 손대지 말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맞아죽더라도 꼭 처치를 해야 합니다...

4. 건물에 깔린 환자... 빨리 빼내야 할까요 ?

>> 사람의 몸이 눌려있으면 그부분의 혈관이 조여져 있겠죠 ? 근데... 갑자기 그 얍력이 풀린다면... 예 그렇습니다... 심장마비입니다... 실례로 삼풍때 용감한 "주민구조대" 분들이 깔린 사람의 겨드랑이에 밧줄을 매어서 당겨서 빼낸 사례가 있습니다.., 그사람 하반신만 깔렸기에 목숨은 구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빼내자마자 2분만에 죽었습니다...

실례로 교통사고 한건당 사망건수가 일본의 4배가 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견인차의 "살인"만 막을 수 있다면 최소한 사고당 1명의 생명은 건질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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