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음으로 판단하는 컴퓨터 이상
생활 TIP2009. 11. 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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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음(삐익~ 소리)은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소리가 나는데 일단 이러한 경우에는 심각한 증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모니터가 아닌 내장 스피커를 통한 비프음은 주로 부팅시에 발생하는 것으로 바이오스(입출력을 담당 하는곳)의 종류와 버전에 따라서 소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소리는 짧은 비프음이 한 번 울리는 경우입니다. 이 소리는 "정상입니다"하는 것과 같죠.
하지만 두 번 이상 울리면 하늘이 노래지기 시작합니다. 한 번 보시죠.
두번이상 나올때는 아래와 같은 이상이 있다는 것이죠...
소리 횟수별로 알아보면....
1. 한 번 짧게 -> 이러한 소리는 정상적인 소리입니다. 가장 듣기 좋은 소리죠.
2. 한 번 길게 -> 메모리의 리프레시(Refresh) 사이클 과정에서 에러가 생긴 경우입니다.
☞ 메모리를 확실하게 다시 꽂아봅니다. 그래도 계속 같은 비프음이 나온다면 메모리를 교체해야 합니다.
3. 2번 -> 패리티 이상입니다. 시스텀의 기본 메모리(처음의 64KB)에서 패리티 에러가 생긴 경우죠. 해결 방법은 [2번]과 동일.
4. 3번 -> 64KB의 기본 메모리에 이상이 생긴 경우입니다. 해결 방법은 [2번]과 동일.
5. 4번 -> 타이머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기본 메모리에서 메모리 이상을 발견했거나 시스템의 첫번째 타이머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 이때는 거의 메모리와 메인보드의 불량입니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오류의 하나로 사용자가 실수로 설치 과정 중
메인 보드에 충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깨끗하게 없었던 것으로 하고 "바꿔"(누구 노래 같다...)
6. 5번 -> 프로세서의 이상입니다. 즉, CPU에서 에러를 발견했다는 소리죠.
☞ CPU나 메인보드를 "바꿔" ...이렇게 5회 이상을 넘기게 되면 오늘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CPU나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등의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죠.
7. 6번 -> 이 경우는 복잡한 경우입니다. 어려운 말로 8042-게이트 A20 에러입니다. 키보드 컨트롤러(8042)는 CPU를 가상 모드에서 작동시키기 위해서 게이트 A20 이라는 스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에러는 CPU를 보호모드에서 동작시킬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에이 무신말 인지...).
☞ 키보드 컨트롤러 칩을 다시 꽂아 봅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키보드 컨트롤러 칩을 교체해야죠. 여기까지의 시도가 먹혀 들어가지 않으면 키보드의 퓨즈 또는 키보드 자체를 "바꿔"
8. 7번 -> 시스템의 프로세서가 익셉션 인터럽트 에러(Exception interrupt Error)를 발생시켰습니다.
☞ 메인보드 불량이니 교체 바랍니다.
9. 8번 -> 그래픽 카드를 찾을 수 없거나 그래픽 카드의 메모리에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 그래픽카드의 메모리를 교체하면 됩니다. 교체할 수 없거나 교체를 해도 에러가 나오면 그래픽 카드의 몸통을 바꿔야죠.
10. 9번 -> 롬(Rom)의 체크 값이 바이오스에 기록된 것과 다른 경우입니다.
☞ 새로운 바이오스 롬 칩을 써야 합니다.(앗! ..CIH다!)
11. 10번 -> CMOS 메모리의 셧다운 레지스터에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 메인보드 불량입니다. 결국 메인보드를 바꿔야 한다는 소리죠.
12. 비프음이 계속된다 -> 전원이나 파워 서플라이 문제입니다.
13. 짧은 비프음이 계속 -> 확장 슬롯에서 카드접속 불량이나 합선일 경우입니다.
14. 긴 비프음 한 번 후, 짧은 비프음 한 번 -> 메인보드의 고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5. 부팅시 한 번의 비프음 이후 화면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거나, 긴 비프음 한 번 후 다시 짧은 비프음 한 번 -> 비디오 카드의 불량인 경우
16. 긴 비프음 한 번 후 다시 짧은 비프음 두 번, 긴 비프음 한 번 후 긴 비프음 세 번 -> 비디오 카드 접속 상태를 점검하세요.
17. 짧은 비프음과 함께 화면에 ''keyboard error''출력 -> 키보드 접속 불량이니 접속을 확실히 해보세요.(무엇이든지 구멍에 맞추어 잘 끼워야지요 헤헤...)
18. 기타 이외에도 다른 비프음이 나는 경우는 주로 슬롯에 끼워진 카드들이 제대로 끼워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모니터가 아닌 내장 스피커를 통한 비프음은 주로 부팅시에 발생하는 것으로 바이오스(입출력을 담당 하는곳)의 종류와 버전에 따라서 소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소리는 짧은 비프음이 한 번 울리는 경우입니다. 이 소리는 "정상입니다"하는 것과 같죠.
하지만 두 번 이상 울리면 하늘이 노래지기 시작합니다. 한 번 보시죠.
두번이상 나올때는 아래와 같은 이상이 있다는 것이죠...
소리 횟수별로 알아보면....
1. 한 번 짧게 -> 이러한 소리는 정상적인 소리입니다. 가장 듣기 좋은 소리죠.
2. 한 번 길게 -> 메모리의 리프레시(Refresh) 사이클 과정에서 에러가 생긴 경우입니다.
☞ 메모리를 확실하게 다시 꽂아봅니다. 그래도 계속 같은 비프음이 나온다면 메모리를 교체해야 합니다.
3. 2번 -> 패리티 이상입니다. 시스텀의 기본 메모리(처음의 64KB)에서 패리티 에러가 생긴 경우죠. 해결 방법은 [2번]과 동일.
4. 3번 -> 64KB의 기본 메모리에 이상이 생긴 경우입니다. 해결 방법은 [2번]과 동일.
5. 4번 -> 타이머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기본 메모리에서 메모리 이상을 발견했거나 시스템의 첫번째 타이머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 이때는 거의 메모리와 메인보드의 불량입니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오류의 하나로 사용자가 실수로 설치 과정 중
메인 보드에 충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깨끗하게 없었던 것으로 하고 "바꿔"(누구 노래 같다...)
6. 5번 -> 프로세서의 이상입니다. 즉, CPU에서 에러를 발견했다는 소리죠.
☞ CPU나 메인보드를 "바꿔" ...이렇게 5회 이상을 넘기게 되면 오늘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CPU나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등의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죠.
7. 6번 -> 이 경우는 복잡한 경우입니다. 어려운 말로 8042-게이트 A20 에러입니다. 키보드 컨트롤러(8042)는 CPU를 가상 모드에서 작동시키기 위해서 게이트 A20 이라는 스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에러는 CPU를 보호모드에서 동작시킬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에이 무신말 인지...).
☞ 키보드 컨트롤러 칩을 다시 꽂아 봅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키보드 컨트롤러 칩을 교체해야죠. 여기까지의 시도가 먹혀 들어가지 않으면 키보드의 퓨즈 또는 키보드 자체를 "바꿔"
8. 7번 -> 시스템의 프로세서가 익셉션 인터럽트 에러(Exception interrupt Error)를 발생시켰습니다.
☞ 메인보드 불량이니 교체 바랍니다.
9. 8번 -> 그래픽 카드를 찾을 수 없거나 그래픽 카드의 메모리에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 그래픽카드의 메모리를 교체하면 됩니다. 교체할 수 없거나 교체를 해도 에러가 나오면 그래픽 카드의 몸통을 바꿔야죠.
10. 9번 -> 롬(Rom)의 체크 값이 바이오스에 기록된 것과 다른 경우입니다.
☞ 새로운 바이오스 롬 칩을 써야 합니다.(앗! ..CIH다!)
11. 10번 -> CMOS 메모리의 셧다운 레지스터에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 메인보드 불량입니다. 결국 메인보드를 바꿔야 한다는 소리죠.
12. 비프음이 계속된다 -> 전원이나 파워 서플라이 문제입니다.
13. 짧은 비프음이 계속 -> 확장 슬롯에서 카드접속 불량이나 합선일 경우입니다.
14. 긴 비프음 한 번 후, 짧은 비프음 한 번 -> 메인보드의 고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5. 부팅시 한 번의 비프음 이후 화면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거나, 긴 비프음 한 번 후 다시 짧은 비프음 한 번 -> 비디오 카드의 불량인 경우
16. 긴 비프음 한 번 후 다시 짧은 비프음 두 번, 긴 비프음 한 번 후 긴 비프음 세 번 -> 비디오 카드 접속 상태를 점검하세요.
17. 짧은 비프음과 함께 화면에 ''keyboard error''출력 -> 키보드 접속 불량이니 접속을 확실히 해보세요.(무엇이든지 구멍에 맞추어 잘 끼워야지요 헤헤...)
18. 기타 이외에도 다른 비프음이 나는 경우는 주로 슬롯에 끼워진 카드들이 제대로 끼워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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