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전설의 T-MAC 타임

스포츠2009. 12. 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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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對 샌안토니오 종료 36초전

스코어는 76-68로 휴스턴이 뒤지는 상황 거의 게임은 끝난 분위기.

그런데 갑자기 티맥이 미치기 시작

36초 남기고 5점차 만드는 3점슛
25초 남기고 3점슛 + 바스켓 카운트 1점차
샌안토니오가 4점을 달아나 80-75가 되었지만
13초 남기고 2점차로 쫓아가는 3점포
4초 남기고 마지막 3점포로 경기 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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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리님이 만드신 영상을 퍼왔습니다.

끝까지 잼있고 정말 세련되게 느무~ 잘만든 것 같아서요 ^ㅡ^)

왼발 드리블 히바우도ㅋ
오른발 드리블 호나우도 라서ㅋ
레딩때 그 드리블을 보고 별명을 설바우도라고 붙여졌죠.ㅎㅎㅎ;;


마지막 장지현해설의 한마디로 끝나네요. 크리스티아누..........

mlbpark.com 푸시님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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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르 티시에가 아닐까 합니다..

커리어를 사우스 햄튼에서 시작해서 사우스 햄튼에서 마감..
(같이 사우스 햄튼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선수가 앨런 시어러더군요..)

첼시나 맨유에서도 거액의 배팅을 했지만, 끝까지 사우스 햄튼에 남았죠..
(특히나 첼시에서는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면서까지 르 티시에의 영입을 간절히 원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국대 감독들에게는 철저히 무시를 당해서 통산 A매치 기록은 겨우 8경기....

프리미어 리그 역대 골들을 보면 이 선수를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죠...

개스코인과 비교되던 재능이라고 하던데, 한 선수는 술로, 한 선수는 약팀 소속이라는 굴레로 결국 꽃을 못 피웠네요..ㅠㅠ

mlbpark.com 달리go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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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동료 삼총사

스포츠2009. 12. 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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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왼쪽 네덜란드 불라루즈는 함부르크 소속

그옆 반 브롱크 호스트와 포르투갈 데쿠는 FC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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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가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몸이 생명인 운동선수, 특히 귀하신 몸인 메이저리거들도 가끔 어이 없는 일로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당한다.

스포츠 전문사이트 ESPN의 칼럼니스트 제이슨 스타크는 올 시즌 뒤로 넘어졌다가 코가 깨진 메이저리거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스타크가 정리한 사례를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이너리거 태그 보지드는 7월 20일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을 하며 ‘관례대로’ 점프해서 홈플레이트를 밟기 위해 공중으로 솟구쳐 올랐으나 착지하며 슬개골 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은 후 시즌을 마감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선발 투수 리치 하든은 스프링캠프에서 아침 얼람 시계를 끄던 도중 어깨를 삐었다.

▲시카고 커브스의 슬러거 새미 소사는 클럽하우스에서 재채기를 하다가 허리를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마침 기자들과 이야기하던 중이었기에 어처구니 없는 부상 이유를 숨기지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발 투수 브렛 톰코는 9월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로이스 클레이턴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기쁨을 못 이겨 마운드에서 ‘팽이처럼 몸을 한바퀴 돌리는’ 행동을 하며 환호작약하다가 발목을 삐었다. 그러나 톰코는 삼진 세레머니를 펼치다 부상했다는 사실을 극구 부인했다.

▲톰 글래빈은 19년째 부상자명단에 오르지 않는 철저한 자기 관리를 과시했으나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셰이스타디움으로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앞니 2개를 잃고 선발 등판을 한 차례 걸러야만 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격수 잭 윌슨은 아들의 장난감을 집어 주다가 무릎을 삐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1루수 웨스 헴스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린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서 비로 경기가 지연되자 잠시 컨디션 점검차 밖에 나갔다가 빗물에 미끄러져 넘어지며 무릎을 다쳤다. 이 부상으로 헴스는 결국 무릎 수술을 받았다.

▲뉴욕 양키스의 투수 샘 마소닉은 7월 12일 빅리그 데뷔전을 가진 뒤 올스타 브레이크 휴식기를 이용, 부두에 놀러갔다가 미끄러져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 겨울 농구를 하다 무릎을 다쳐 팀에서 쫓겨나고 연봉마저 받지 못한 애런 분의 사례에 비교해 본다면 쫒겨 나지도 않고 연봉도 받을 수 있는 마소닉은 운이 좋은 편이다. /김정민 기자 <폭탄뉴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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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의 배신

스포츠2009. 11. 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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