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왜 마라도나인가

스포츠2009. 11. 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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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동영상..

스포츠2009. 11. 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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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접속해면 에러 보다가 짜증나는 네이트 통.

하지만 그 방대한 자료를 옮기기엔 엄청난 시간이 걸릴것같아 포기하다가

어차피 포스팅이 별로 안되니 찬찬히 옮기자는 생각에 이사 시작.

헌데..

스포츠 카테코리에 있던 2004년부터의 내용들이 대부분 링크 끊어졌다.

제목만 봐도 어떤 장면이라는것을 알 수 있는 것들..넘 아쉽다..

언젠가 찾으면 다시 이어야지...

[MLB]
회전 회오리슛 수비-이게바로 메이저리그급 수비
                            템파베이 유격수 훌리오 루고
뒤에도 눈이-시카고 컵스 케리 우드
나란히 나란히-세인트루이스 레이 랭포드,알버트 푸홀스
그라운드 홈런-보스턴 포키 리스..어리버리한 KC수비수는 후안 곤잘레스
LA 알렉스 코라 18구째 홈런..투수는 시카고 컵스 맷 클레멘트
샌디에이고 칼릴 그린의 멋진 수비..
랜디 존슨 퍼펙트게임..
그렉 매덕스 명수비..
관중의 캐치 묘기
무지 아팠겠다-KC 1,투수 호흡미스..보스턴 3루주자 유유히 홈인
호흡 척척-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기옌(유격수)-인판테(2루수)
연장17회 첫득점-밀워키 벤 시츠..9이닝 1안타 무사사구 노디시젼
황당한 끝내기 그라운드 홈런-템파베이 레이 산체스-콜로라도의 어리버리 우익수는 제로미 버니츠
보스턴 새로운 좌익수 후보
토리헌터 홈런사냥
공이 안빠져
홈런 뺏고 약올리고-휴스턴 중견수 카를로스 벨트란..타자는 텍사스 마이클 영
포수 고생했다-샌디에고의 퀸테로
                     1루주자 잡으러 3루주자 봤다가 1루주자 봤다가
                     3루주자 봤다가 1루주자 봤다가
                     3루주자 뛰니까 잡으러 왔다가
                     마운드에 걸려 넘어진 후 홈으로 송구 아웃.
                     인간 승리^^;
공이 어딨지?-신시내티 투수 폴 윌슨의 재밌는 수비
번트 2루타-플로리다 후안 피에르
투수하는 마크 그레이스
스파이더맨-클블 코코 크리스프
포수의 포크레인질-애틀랜타 에스트라다 왜그랬어..
나이스 슬라이딩-밀워키 브래디 클락..절묘한 타이밍
멋진 점핑캐치-몬트리올 앤디 차베스..2실점 막다동네축구 프리킥
다이나믹 다이빙-텍사스 랜스 닉스..원정서도 기립박수
담타기-신시내티 윌리 모 페냐
호흡 척척-KC 내야수
보기 드문 더블아웃
외야수-관중 합작 홈런
희한한 더블플레이-우익수 나이스캐치 묻힘
5-2-9-4-9-1-6 수비-밀워키 야수 총출동
우아한 더블플레이-시카고 컵스 케리 우드 백캐치
아슬아슬 점핑캐취
화려한 클블 외야진
7-0에서 8-9로 - 역시나 클블
레전드 영상-마지막것은 설명이 좀 필요할듯..
                 1997 ALCS 허샤이저와 무시나의 대결
                 무시나 7이닝 15K

왜던져
99년 올스타전 외계인 페드로
매니는 조깅중
물구나무 선 방망이
프린스 필더 전력질주
번트 대고 홈까지
노모 데뷔전 17K
온몸 던진 이치로-그 와중에 모자 잡기..탈모?

[그 외]
모터사이클 경기중 화장실행
왜 베르캄프인가
베르캄프 은퇴 경기-그의 고향인 네덜란드의 아약스
                           그리고 그의 소속팀 잉글랜드 아스날.
                           두팀출신 전현직 스타들이 모두모여 한 선수의 마지막경기를 함께 한다.
                           슈퍼스타이긴 하지만 어찌보면 하나의 선수일 뿐인데
                           그의 능력으로 인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기에
                           그의 업적(?)을 칭송, 영웅으로 만드는 서양문화..
                           그리고 '레전드'라 부르기에 거리낌 없는 문화..
                           참 괜찮다.
미국애들 힙훕
김택수-류궈량 환상랠리...98방콕아시안게임
리버풀 시세 다리 부러지는 순간
몰디브전 앞두고 민망한 안정환
베컴 프리킥
베컴 택배 패스
S급 선수들 멋진 드리블..슈팅
안정환-이동국-안정환 이동국 이천수가 이날 훈련 뒤 따로 남아 트래핑 연습을 펼쳐 눈길. 
                     이들은 앞서 실시한 볼빼앗기 패싱 훈련에서 
                     성적이 가장 좋지 않았다는 이유로 약 10분간 '과외공부'를 했다.
                     안정환과 이동국, 홍명보 코치와 이천수가 각각 짝을 이뤄
                     15m거리에서 파트너가 공을 올리면 발로 트래핑을 해
                     가능한 가까이에 떨궈놓는 게임을 했다.
                     이 게임에서 홍 코치-이천수조가 이겨 안정환과 이동국이 벌칙으로 아이스크림을 샀다.
호나우도 굴욕의 날
진기명기 자살골 모음
호나우도 월드컵 골-툭~툭~툭~ 15골
이승엽 대 불꽃마구
감각적인 골들
농구천재 3살꼬마-2바운드라는 농구놀이가 있다.
                         골이 되건 안되건 땅바닥에 두번튀긴 위치에서 슛하는 게임.
                         규칙은 몇점내기로 해서 마지막은 클린슛이 돼야 이기는 게임..
                         이녀석...그거의 지존이다..
                         글고 3살짜리가 정말 힘도 좋지..
                         어떻게 저렇게 던질수가 있지?
대만 프로야구 집단 난투극
심판은 괴로워
한맺힌 항의
94~95 농구대잔치 연고전
NBA 싸움 믹스
볼보이의 골
귀찮은 볼보이
카메라도 속인다
심판에게 대들지 말자
이종범 환상 슬라이딩
슈마허의 아름다운 퇴장-
"백만 번 고맙습니다, 미하엘(Danke Million Mal, MICHAEL)."  
6~8일, F1 일본 그랑프리의 공식 일정이 진행된 스즈카시 스즈카 서킷(경기장)은 거대한 이별 무대였다.  
미하엘 슈마허(37.독일)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팬들과 그들이 걸어놓은 플래카드로 스즈카는 붉게 물들었다.  

(붉은색은 슈마허의 소속팀 페라리의 고유 컬러다) 은퇴를 앞둔 미하엘 슈마허의 마지막 일본 무대였기 때문이다. 

1994년 25세 슈마허는 이곳, 스즈카 서킷에서 생애 첫 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슈마허는 91년 데뷔 후 16년 동안 일곱 번이나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F1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8일 일본 대회는 올 시즌 18대회 중 17번째에 해당하는 시즌 막판 레이스였고, 슈마허의 여덟 번째 우승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대회였다. 슈마허는 1일 중국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줄곧 시즌 선두를 달리던 르노팀의 페르난도 알론소(25.스페인)와 함께 공동 시즌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우승컵을 들고 은퇴하려던 슈마허의 꿈은 큰 장애에 부딪혔다. 8일 열린 일본 그랑프리에서 레이스 도중 머신(자동차)이 엔진 고장으로 경주로를 이탈하는 바람에 실격됐기 때문이다. 그 틈을 타 알론소가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점수 126포인트로 슈마허(116점)를 따돌렸다. 알론소는 1주일 만에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이제 대회는 브라질 그랑프리(22일) 한 번만 남았다. 다음 대회에서 슈마허가 우승(10점)을 하고, 알론소가 0점이 돼야 겨우 동률이 된다.  

그의 시즌 우승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경주로 밖으로 미끄러져 나간 머신에서 슈마허가 내렸다. 그는 팀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씩을 안아주었다. 풀이 죽어 있는 젊은 엔지니어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했고, 어깨도 어루만져 주었다. 가장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엔진 결함으로 우승의 기회를 놓쳤지만 그는 자기 통제력을 잃지 않았다. 마치 트랙 위에서 머신을 완벽하게 통제하듯이 경기장 밖에서도 그랬다.  

독일에서 슈마허의 별명은 '장모가 사랑하는 남자'다. 가정적인 남편이라는 의미다. 경기장을 찾은 기무라 미도리(38.여.아이치현)는 "경기에서는 언제나 완벽하게 승리하는 영웅이지만, 가정에서는 따뜻한 가장으로 돌아간다. 그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그녀 곁에 있던 남편 다쓰하루(38)는 "(91년 데뷔 후) 슈마허와 함께 한 16년이 행복했다"며 "올해는 벼르고 별러 아내와 함께 모나코 그랑프리까지 다녀왔는데, 이게 마지막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슬퍼했다.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던 일본 그랑프리는 내년 시즌부터 후지 서킷으로 옮겨서 치러진다. 스즈카 서킷은 62년 혼다의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 회장에 의해 세워져 일본 모터스포츠의 모태가 됐다. 혼다는 88년 한 시즌 16번 대회 중 15번을 휩쓰는 대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의 F1은 혼다의 독무대였다. 그러나 다음 시즌 일본 그랑프리를 개최하는 후지 서킷은 도요타 소유다.  

슈마허와 스즈카 서킷, 성대한 두 개의 이별을 맞이한 스즈카는 팬들로 완전히 마비됐다. 7일 예선전에만 18만 명의 관중이 모였다. 8일 본경기 관중은 20만 명을 넘었다. 차를 타고 주차장을 빠져나와 도로에 접어드는 데만 2시간이 걸렸다.  

스즈카=강인식 기자 kangi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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