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여변호사-2006

작품정보

 

여성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세워진

 

여성변호사로 이루어진 회사의 역할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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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인 토도는 너무나도 쉽게 사건의 실마리를 얻는다.

 

게다가 그녀의 남친이 해부를 담당하는 사람이라는것도 큰 도움을 얻는다.

 

하지만 진범을 밝혀내는 과정이 너무 어설프다. 전혀 미궁으로 빠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목격자들이 그렇게 쉽게 협력하는지도 궁금하다.

 

또한 그녀가 사실을 밝혀내면 발뺌할수 있는 상황에서도 자기 죄를 고백해버린다.

 

그렇기에 현실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법정 드라마는 현실감이 느껴져야한다고 보기에 좀 아쉬웠다.

 

뭐.. 9편으로 짧았고 나름 재미는 있었다.

 

지금은 시즌5까지 나온 모양인데

 

어차피 매회 구성이 똑같기에 더이상 보고싶은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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