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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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문화2011. 1. 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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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로버트 루케틱 (2008 / 미국)
출연 짐 스터게스,케빈 스페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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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뭔가 있어보이는데 별 거 없다.

블랙잭 영화이기에 21일 뿐이다.

영화에서는 천재들을 팀으로 만들었지만

우리의 타짜들은 이보다 훨 편하고 쉽게 작업 가능할듯..

형편없는 스토리다..

주인공이 교수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

이거 어이가 없다..

교수가 주인공을 써먹은건 맞지만

분명 주인공이 욕심에 눈이 멀어

안하무인인 상태라서 갈라진것이기 때문..

뭐..그 후에 비열한 짓이 있었지만...

그나마 유일하게 건진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만 하던 주인공이

도박의 맛을 알게되어 점점 빠져들어가는 상황..

팀원들도 계속 충고하지만

역시 도박은 한번 발 담그면 빠져나오기 힘들듯..

게다가 라스베가스의 화려함을 맛봤다면 더욱 더...

감독과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케빈 스페이시...가 나오기엔 좀 안타까운 작품..

그저...베가스...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불붙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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