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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우 코우헤이(久利生公平) :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27세. 도쿄지검 조사이지부 형사부 검사. 아오모리 지검에서 전근한 지 얼마 안되었다 학력은 중졸.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곧바로 사법고시를 패스했다 검사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복장을 하고 다니며 자신만의 관점으로 사건을 파헤친다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진실되고 정의감이 넘치는 남자. 통신판매를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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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야 마이코(雨宮舞子) : 마츠 다카코(松たか子)
24세. 도쿄지검 조사이지부 형사부 사무관. 원래는 나카무라의 사무관이었으나 새로 부임한 쿠리우검사의 사무관을 동시에 보고 있다 일밖에 모르고 연애경험도 없다 미래의 부검사를 꿈꾸며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쿠리우검사와 함께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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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미스즈(中村美鈴) : 오츠카 네네(大塚寧寧)
30세.도쿄지검 조사이지부 형사부 검사. 형사부내의 유일한 여자검사. 독신여성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동료검사인 시바야마와 밀애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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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야마 미츠구(芝山貢) : 아베 히로시(阿部寬)
36세.도쿄지검 조사이지부 형사부 주임검사. 하지만 검사로 만족하지 못하고 언젠가는 변호사로 개업할 것을 꿈꾸고 있다 동료검사인 나카무라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지만 자식만은 무척 아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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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가미 테츠오(江上達夫) : 카츠무라 마사노부(勝村政信)
32세. 도쿄지검 조사이지부 형사부 검사. 형사부 내의 에이스로 불리우고 있다 나카무라의 사무관인 아마미야를 좋아하고 있다 그녀를 자기의 연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혼자만의 생각이다 열받는 일이 생기면 자신의 사무관인 스에지를 수시로 부려먹는다 변덕이 심하고 기분파인 면이 있으나 마음이 여린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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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에지 타카유키(末次隆之) : 코히나타 후미요(小日向文世)
40세. 에가미 검사의 사무관. 취미로 사교댄스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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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켄지(遠藤賢司) : 야시마 노리토(八嶋智人)
25세. 시바야마 검사의 사무관. 미팅이 취미이고 주변인들의 사생활이나 불륜관계등을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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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마루 유타카(牛丸 豊) : 카도노 타쿠조(角野卓造)
50세. 도쿄지검 조사이지부 형사부 과장. 괴짜인 쿠리우를 다루느라 매번 애를 먹는다 높은 사람들과 인사를 하러 다닐때 항상 아마미야를 동반하기 때문에 주변인의 의심을 받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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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시마 토시미츠(鍋島利光) : 코다마 키요시(兒玉 淸)
61세. 도쿄지검 부검사. 쿠리우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 듯 하나 과거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의 행동에 늘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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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작품을 안봤다면
그다지 일본드라마에 빠지지 않았을듯..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환상커플.
이걸 보기전까지는 기무타쿠라는 넘이 어떤넘인지 전혀 몰랐고 마츠 다카코 역시 마찬가지.
그전까지는 료코라는 친숙한 배우가 나오기에 별 부담 없었는데..
히어로 부터는 생판 모르는 배우들에 적응하는것이 첨에 조금 부담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역시 배우가 눈에 익건 아니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었고
벌써부터 조연 일부는 예전에 봐왔던 사람들이 등장...
슬슬 배우들이 익어가며 완전히 일본드라마에 빠져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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