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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청부업이란 직종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참 흥미로운 소재였다.
허나 그 냉정한 주인공이 유부녀한테 빠지고
쓸 데 없는 인정에 빠져서 모든 것을 그르치는 것은 이해가 안갔다.
결국 이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일개 액션극으로 마무리해버린 것..
넘 아까웠다.
주인공이 인정에 흔들리는 '과정'이 있었어야 전체적으로 이해가 갔을텐데
밑도 끝도 없이 옛스타한테 반했다는 설정..
큰 무리수였고 이로 인해 극의 흐름이 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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