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1
영화/문화2015. 2. 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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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아예 파트1 이라고 되어있어서
중간에 끊을 줄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다 보니
이런걸 돈 받고 개봉한다는게 좀 그랬다.
전작과 후속작을 잇는 역할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솔직히 5분짜리도 안된다. 아무 영화적 가치가 없다.
아무리 상술이 판친다지만 이건 너무했다.
아울러 주인공의 여동생이
긴급상황에서 고양이 찾다가 큰일날뻔한 장면...
당최 왜 넣었는지...
그냥 여성 혐오 인간이라면 여자가 주인공인 이런 작품을 아예 맡지 말던지...
암튼...말도 안돼는 우려먹기에 아주 실망이다...
그래도 속편은 보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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