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판엠의 불꽃
영화/문화2012. 8. 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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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반기를 들었던 12개의 구역..
반란을 제압한 정부는 12개구역에 벌을 내리는데
바로 각 구역 10대 남녀 하나씩을 선별, 생존자 1명만이 살아남는 헝거게임에 투입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TV쇼로 방영하는 잔인함까지...
우리의 주인공은 동생 대신 지원해서 게임에 나간다..
:
헐리우드판 배틀로얄...
혹시나...했는데 역시나...의 결말이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줄 알았는데
너무 수월하게 진행된듯..
마지막 장면은 후속작을 예고했는데
이거 흥행 성공했으면 상당히 긴 시리즈가 가능하기에
얼마나 갈지 자못 궁금해진다..
정부의 문명을 보면 최소 지금보다 100년은 더 뒤 같은데
12개 구역의 문명은 우리 1970년대 수준...
아무래도 프롤로그를 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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