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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최 무슨 영화인지.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라 깔끔한 화면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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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하나와 앨리스.
무엇이든 같이하고 사는...(첨엔 레즈비언 스토리인줄 알았다.)
중학교때도 단짝이었고 지하철역에서 보는 한 남학생을 좋아하게 되는것도 같았다.
고교 진학후 그 남자가 있는 만담서클에 가입하는 하나.
그를 뒤쫓다 그가 문에 부딛쳐 넘어진후 정신없는 틈을 꼬셔 기억상실증을 만들어낸다. 자신의 애인인것처럼.
그러나 애초에 그를 좋아했던 사람은 앨리스.
하나의 요청으로 마크의 옛애인이었던것처럼 대하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둘사이의 사랑이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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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감상문 못적겠다.
대체 무슨 내용인지...
어설프게 그냥 엔딩 올라가버리고...
그냥 화가 난다. 이게 뭐야...
여기저기 영화평을 보면 아슬아슬한 삼각로맨스라는데...
정말 그게 전부인거야? 그런거야?~~
중간중간 아베 히로시나 히로스에 료코가 나오는 카메오 출연만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잠들기에 딱 좋아서 무려 3일에 걸쳐서 봤다는것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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