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728x90



친구도 없고 여자랑 손 한 번 잡아보지 못한 료타로..


어느날 풍속점 전단지를 보고 한번 가본다.

(우리로 치면 길거리에 뿌려지는 출장안마 명함 같은거)


찌라시처럼 예쁜 여자는 오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실제 찌라시에 있는 그녀가 왔다.


역시나 여자를 접해본 적 없는 료타로는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서


계속해서 그녀를 만난다.


하지만 그녀도 순진한 그가 싫지는 않았기에 손님이 아닌 친구로 만남을 가진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연락이 안되기 시작하는데


알고보니 그녀의 남자친구 때문...


그녀는 남친으로부터 강간당해서 같이 살기 시작했고


쓰레기인 남친의 빚을 갚기위해 노력하다 결국 풍속점에서 일하게 됐다.


료타로는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평소 채팅으로 아는 친구들과 의기투합한다.


:


완전 전차남 분위기로 잘 가다가


막판 '작전'이 시작되면서 3류로 돌변했다.


사사키 노조미만 없었어도 완전 비디오영화일뻔..


언제나 느끼지만.... 사사키 노조미는 정말 예쁘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