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파이란

영화/문화2020. 1. 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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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1475

 

파이란

인천에서 3류 양아치로 전전하던 강재(최민식 분). 불법 테입을 유통시키다가 걸려 열흘 간의 구류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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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시대에 따른 느낌..

 

나이에 따른 감성이 다르다.

 

이 작품도 당시엔 아주 감동적으로 봤는데

 

지금 보니 이해 안가는 것 투성이..

 

진짜 인간같지도 않은 삶을 사는 쓰레기를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

 

그 방법도 위장결혼..

 

2000년대 초반이니까 그 당시에슨 통할 신파였겠으나

 

지금은 욕만 나오는 작품..

 

하지만 이 시점에 당시 작품을 평가한다는 게 말이 안되고

 

만든 사람도 당시를 살던 사람이니 충분히 이해가 감..

 

ps) 확실히 최민식은 연기력에 비해 캐릭터에 한계가 있음.

 

어떤 역할이든 욕하고 지랄하는 양아치 스타일 인물밖에 못 본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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