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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나오코(山田奈緖子) :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惠)
이 이야기의 주인공. 나오코의 아버지는 일찌기 유명한 마술사였지만 그녀가 어릴 적 위험한 탈출 트릭을 시도하다 목숨을 잃었다 아버지를 동경해 훌륭한 마술사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신문의 영능력자 모집이라는 기사를 보고 찾아간 곳에서 우에다를 만나 그와 함께 다양한 영혼 능력자, 주술사, 초능력자와 싸우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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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지로(上田次郞) : 아베 히로시(阿部寬)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물리학자. 현재 과학기술대학 조교수. 세계에서 제일 머리가 좋은 것은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어떤 불가사의한 일도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단순한 영능력에도 속아 아무 사건도 해결하지 못한다 마술사인 나오코와 콤비를 이루어 영능력자들의 여러가지 트릭을 밝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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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 켄죠(矢部謙三) : 나마세 카츠히사(生瀨勝久)
경시청 형사. 사건에 관련되어 반드시 등장해서는 사태를 복잡하게 만든다 권위에 약하고 아래의 사람에게는 함부로 대한다 그러므로 우에다에 대해서는 경의를 표하지만 나오코는 건방진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우에다가 실은 나오코에게 의지해서 사건을 푸는 건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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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타츠야(石原達也) : 마에하라 잇키(前原一輝)
야베의 부하. 모 임협 영화의 영향으로 희한한 사투리를 구사한다 도대체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엉뚱한 말과 행동을 하지만 의외로 사건을 냉정하게 응시하고 있는 인간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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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 카즈히코(瀨田一彦) : 엔도 나오야(遠藤直哉)
나오코의 고향의 의사. 부친의 지반을 이어 가까운 시일내에 입후보 예정인 지방의 명사이다 나오코를 좋아하지만 상대해 주지 않자 모친 사토미에 아첨한다 하지만 역시 상대해 주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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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코우조우(山田剛三) : 오카다 마스무(岡田眞澄)
나오코의 아버지. 생전엔 유명한 마술사였지만 위험한 탈출 트릭을 시도하다 목숨을 잃었다(고 나오코는 알고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초현실적 현상은 트릭이라고 믿고있기 때문에 나오코에게도 여러가지 마술과 트릭을 파헤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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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츠 츠구오(黑津次男) : 코가미 쇼지(鴻上尙史)
나오코의 어머니 사토미의 고향인 코쿠몬도에서 온 남자. 사토미가 섬을 나온 이유,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은 수수께끼의 인물. 과연 그의 목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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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츠 미츠오(黑津三男) : 마사나 보쿠조우(正名僕藏)
전혀 닮지 않았지만 츠구오의 남동생. 츠구오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면서 기분 나쁘게 이것저것 참견한다 역시 수수께끼의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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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유치하단 말뿐..
두 주인공의 코믹연기 보는것 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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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3류 마술사와
명성 자자한 대학 물리학과 교수
이 둘이 각종 이상현상에 대해 조사하러 다닌다.
사건을 조사하다보니 모두가 다 사기꾼들의 계략임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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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을 접하면서 일본드라마는 소재가 참 다양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카마 유키에, 아베 히로시.
내가 본 상황에선 둘다 이미지와 맞지않게 코믹배우였다.
그둘이 만나서 극을 전개하니 완전 코미디극..
하지만 역시나 억지스러운 신파...너무나 유치함..
아마도 실망을 한 첫번째 작품이 아니었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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