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영화/문화2009. 12. 22. 15:07
728x90
|
윽..
무지 화려하다.
너무 복잡해서 변신과정도 잘 모르겠다.
전편보다 때깔에 올인한것은 알겠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차에서 로봇으로 바뀌는 것도 별로 없고
철제 뼈대만 계속해서 나오니
영~ 트랜스포머란 느낌보다
그냥 SF 로봇물 같았다.
조금 쌈빡해진 태권브이 정도?
내 비록 전편도 보긴 했지만
그걸 다시보고 봐야 이해가 갈 정도니..
(내가 젤 싫어하는 스타일)
인물을 잘 몰라 너무 답답했다.
어쨌든 아쉬움만 남은 속편이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