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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D%86%B1%20%EC%BA%90%EC%8A%A4%ED%84%B0
한참 일드 재미있던 2000년대 초중반 작품...
특종을 노리고 방송하는 유능한 아나운서와 그 팀 이야기..
예전엔 여주에 대한 선입견도 그렇고
이게 무지 진지한 드라마인줄 알고 제꼈는데
코미디 가득한 재미있는 작품...
마치 '히어로' 접했을때의 느낌이었다.
그런데... 확실히 재미는 있었지만
너무 일드의 포맷을 알아버린 뒤에 보니 꽤나 유치했다.
전형적으로 현실 모르고 이상론만 펼치는 캐릭터들의 향연..
'착하고 진실되게 살아야 한다'는 현실과 배치된 완벽한 일드 시나리오..
배우들도 훗날 보면 이불킥 할 대사와 연기들..
그래도 전성기때의 일드는 나름 매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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