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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처구니없는 작품이다.
그 엄청난 갱 조직을 혈혈단신으로 때려잡는것이야
숱하게 봐왔기에 문제 없지만
아무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단지 전화기에 남은 목소리만으로
이틀여만에 그들의 아지트를 찾아 모든것을 해결해버리는것. 너무 황당했다.
편집 과정에서 잘랐는지는 몰라도
그런 부분을 부드럽게 이었으면 훨씬 좋았을것이다.
오로지 액션을 보여주기위한 영화인것 같은데
그러기에는 최근에 훨씬 완성도 높은 영웅물이 많았다는것을 참고했었으면 더 좋은 작품이 나왔을뻔했다.
최근 007을 보면서도 생각한건데
액션물은 '본 시리즈'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게 아닌가 한다.
요즘건 죄다 본의 아류작같다는 생각을 멈출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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