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영화/문화2018. 3. 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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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기자들의 삶을 다룬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을 보고
같은 감독의 다른 작품을 선택한게 이것..
게다가 제목도 비슷하게 3개 단어의 나열...
그래서 기대가 컸으나
이건 그저 흔한 로코일뿐...
그나마 공통점은 사람은 섹스를 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
거기에는 아버지뻘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
이 작품은 완전 아침드라마같은 구성..
도대체 몇각관계인지도 모르겠다.
역시 미국에서 나서면 막장도 차원이 다르다.
그저그런 킬링타임용 작품..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라라랜드의 커플이 여기서 벌써 커플이었다는 것..
그들도 작품에서 또 만날지는 몰랐겠지? 이런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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