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영화/문화2011. 12. 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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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범구 (2011 / 한국)
출연 이민기,강예원,김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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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고장면이 그냥 눈요기는 아닐텐데...하는 생각을 했다.

아니나다를까, 그게 사건 전체를 풀어가는 핵심이었다.

단순한 눈요기를 넘어 나름 스토리를 잘 불어넣었다.

그러나 스피드, 다이하드 등을 짜깁기한 작품이란것에 아쉬움이 남는다.

액션 장면들이 꽤 위험하다 싶었는데

엔딩크레디트 화면 보니 역시나 스턴트맨들 줄부상..

어쨌든 여름에 박력있는 작품을 원했다면 딱 맞았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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