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콜로니아

영화/문화2017. 4. 1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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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아에 대한 설명이 영화 끝나고 나오는데


실체를 밝혔어도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못했다는 내용..


참 대단했다.


게다가 독일대사관마저 썩었다니..


우리나라였으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역시 남미에서 있으려면 그렇게 돼야 하나...


근데..


영화적으로는 너무 짜증났다.


여주의 오지랖....그로 인한 상황...쌤통이었다.


아주 재수 없다..


그리고 막판에 비행기 이륙씬..


진짜 말도 안된다..


콜로니아의 실체를 알리려고는 했지만


너무 어거지 설정을 잡아서 재미가 반감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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