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영화/문화2020. 12. 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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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9879

 

거기 지금 몇 년도죠?”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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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 다른 시간에 사는 사이에 연결된 통화..

 

뭐 이런거야 꽤 많았다.

 

그런데 통화를 한 두사람이 결국 서로를 죽여야 하는 상황..

 

이게 새로웠다.

 

왜 관람평에서 여주를 고구마라고 했는지 알겠다.

 

요즘 일드를 많이 보다보니 착함콤플렉스에 무지 짜증났는데

 

살짝 그런 느낌의 여주.. 그래서 망하는 상황..

 

또한 모든 영화의 공식...

 

자식이나 애인 껴안다가 적에게 당하는 것... 지겹다..

 

일단 적을 제압하고 안전을 확보한 뒤에 감격을 하던지 해야지

 

당최 이해가 가질 않는다.

 

뭐 그런 자잘한 것 빼고는 시간 잘 잡아먹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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