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케이조쿠-1999

TV/드라마2009. 12. 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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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타 준(柴田 純) :  나카타니 미키(中谷美紀)

24세. 동경대를 졸업하고 경시청에 갓 입사한 연수생. 수사2과 소속인 케이조쿠에 들어가 과거의 미해결 사건을 풀어나간다 그녀가 범인을 알아냈을때의 특유의 말버릇은 ''저..범인을 알아버렸는데요''이다 경시청의 전설적인 형사인 시바타의 딸. 동경대 출신의 엘리트이지만 다소 멍청하고 방향치에다 지저분한 모양새를 하고다녀 여자다운 구석은 전혀 없는 듯이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살림하는 걸 좋아하고 좋은 남편을 만나 가정을 꾸리는게 그녀의 꿈이다

마야마 토오루(眞山 徹) :  와타베 아츠로(渡部篤郞)

32세. 경시청 형사부 수사2과 주임. 지금은 케이조쿠에서 별 할 일 없이 놀고있는듯 하지만 실제로는 정의감도 강하고 과거엔 꽤 능력있는 형사였다 늘 사건을 해결하러 돌아다니는 시바타를 따라다니는게 귀찮긴 하지만 상당히 보조를 잘 맞추고 있다 과거에 어떤 사건으로 다소 불안정한 정서를 보일 때가 있다

키도 아야(木戶 彩) :  스즈키 사리나(鈴木紗里奈)

22세. 수사2과 계원. 그녀의 주임무는 친구들과 전화로 수다를 떤다든가 차 나르기, 손님 접대하기 등의 시시한 내용들 뿐이지만 시바타를 도와 사건 해결에 여러 도움을 준다 남자를 좋아해 미팅 나가는 데는 절대 빠지지 않는다

노노무라 코우타로(野野村 光太郞) :  류우 라이타(龍 雷太)

59세. 수사2과 계장. 이제 곧 정년을 앞두고있다 케이조쿠에서 시간 가기만을 기다리고 책임은 되도록 지지 않으려고 하지만 시바타 때문에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미야비라는 내연의 여자가 있다

사오토메 진(早乙女 仁) :  노구치 고로(野口五郞)

42세. 경시청 형사부 조사1과 관리관. 확실하게 일을 처리하는 냉정하고 이지적인 사람. 죽은 시바타경부의 딸인 준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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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추리물은 어째 다이리 유치하냐

워낙 만화틱한 영상을 선호하는 분위기라 그런지는 몰라도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탁~ 무릎을 치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한숨만 나오게 만든다

헉!! 후반부는 뭔가 긴장감 감도누나...

허나 시리즈 내내 깔아놨던 암시에 큰 반전느낌은 없다..

단지 99년작에 이런 반전을 깔아놨다는것..

그것만은 평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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