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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tflix.com/kr/title/81277858
서로를 모두 잘 아는 어느 시골마을
어느날 숲에서 여학생이 시체로 발견되고 쌍동이 자매도 실종된다.
때마침 그쪽 동네에 있던 사법경찰에게 임무가 주어지고
이 사건을 캐기 시작한다.
시종일관 무거웠던 영화.. 코믹한 장면은 단 한컷도 없었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보고 알게 된 건..
역시나 아랫도리를 막 놀리면서 이 모든 사건이 벌어졌다는것..
그리고 제대로 된 사람이 없는 마을이었다는것..
마치 자기들만의 비밀을 공유하는.... 예전 이끼라는 만화가 생각났다.
짜증나는건 제대로 끝맺지를 않고 대놓고 다음시즌으로 넘긴점..
어차피 내게 이 작품은 여기가 끝이기에 미완성작품으로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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