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9302
카센타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터를 운영하는 재구와 순영 부부(박용우, 조은지). 어느 날부터 타이어가 펑크 ...
movie.naver.com
시골의 인맥 문화를 잘 꼬집었고 그렇기에 하나같이 짜증나는 인물들..
게다가 와이프는 허영심에 가득 차서 결국 일 낼 여자..
애초에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야지
그렇게 한 번 대주면 계속 문제 생길걸 모르나.. 답답..
와이프가 너무 현실적인 아줌마의 모습이어서 짜증..
주인공도 갑갑하긴 함..
나중에 파출소장이 얘기했듯 빽이 없으면 조용히라도 살아야 할텐데..
상황파악 못하고 성질 부리는건 너무 한심..
아동납치라는 소재가 그 무거움에 비해 너무 가볍게 쓰인점은 아쉬움..
뭐 군데군데 말도 안되는 설정들은 그냥 제끼고
전체적인 맥락에서 접근하면 괜찮았던 구성의 영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