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친절한 금자씨

영화/문화2009. 12. 20. 17:43
728x90
친절한 금자씨
감독 박찬욱 (2005 / 한국)
출연 이영애, 최민식, 권예영, 김시후
상세보기

윽...잔인하다..

 

완전 공포영화다..

 

장면장면이 잔혹하고 도대체 복잡하기만 하다.

 

한발짝 물러나서 생각하면 스토리가 이해는 가지만

 

어쨌든 보는 내내 짜증나고 역겨웠다.

 

몽롱한 분위기, 어려운 분위기의 작품을 싫어하는 나로서는 정말 짜증나게 봤다.

 

최민식은 카메오 정도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거의 스토리의 중심이었다.

 

송강호, 신하균, 유지태의 카메오를 보며 박찬욱의 힘을 느꼈다.

 

또한 복수 시리즈의 결정판이라는 의미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