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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을 다니는 두 청년..
어느날 외박을 나갔다가 납치현장을 목격한다.
바로 범인을 잡으려 하지만
현직경찰은 바쁘다며 무시하고
그런 현실을 느끼며 직접 잡으러 간다.
:
이 작품에서도 사회를 비꼬고 있다.
현직 간부들은 시스템만 보지 내용은 보지 않는다는 것..
범죄조직을 소탕해 수많은 사람을 구했어도
징계대상이라는 것..
물론..
상황에 따라 시스템을 나름 융통성 있게 적용한다면
없느니만 못한 시스템이 되기에
그 시스템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맞다.
융통성 생각하다 조직이 거덜나는 경우도 많이 봤기에...
그렇기에 까놓고 욕을 하지는 못하겠다.
그래도 안타깝기는 하다.
재미있게 잘 봤다.
대사도 상당히 찰지다. 현실어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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