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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전쟁영화인줄 알았다.
알고 보니 스릴러였다.
그런데.. 정작 제목인 아이들과 관련된 범인은 비중이 없었다.
오히려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은 극 시작할때의 겁쟁이 군인...
이래서 인생 모르는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스탈린이 어떤 개새끼였는지를 다시금 확인하게 됐다.
소련의 모든 안좋았던 부분은 다 이새끼 시대였다.
뭐 영화는 대충 볼만했는데..
미국 스파이를 잡는다고 그렇게 돌아다니지만
정작 대화는 영어로..
영어가 이렇게 안어울리는 영화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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