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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삼 작품을 접하면서 홍콩 영화의 세련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왕정의 유치함을 완전 뛰어넘는...
어찌보면 새 세대를 연게 오우삼이 아닌가 싶다.
역시나 첩혈쌍웅처럼 현란한 총싸움이 펼쳐졌다.
허나..이번엔 비둘기는 못본것 같다.
오랜만에 만난 故장국영.. 참 잘난건 인정해야할듯..
허나 주윤발의 카리스마에는 한참 못미치니..
주윤발이 진짜 대단한 배우이긴 한듯..
암튼 장국영...넘 아까운 배우였다..
하나 좀 보기 껄끄러웠던게
어려서부터 형제처럼 자란 남2, 여1의 관계..
결국 1처2부의 분위기를 풍긴게 좀 그랬다.
전체적으로 잘 빠진 영화였다는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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