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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이런 무매력의 여자가 주인공이기에 누군가 궁금해서 찾아봤다.
헉...그 유명한 미야자와 리에...였다.
그런데 거의 해골같은 모습...
그녀가 그 화끈했던 그 사람이 맞았던가..
영화는 결국 여주가 사이코...였다...정도?
뭐..재미도 없었지만..
여주가 엄청난 미인이란 설정 자체가 어처구니 없었다.
그럴려면 다른 배우를 쓰던지..
바람피던 남자도 조금 괜찮은 사람을 썼어야 몰입이 가능했을듯..
이걸 보자니..
돈이면 뭐든게 다 될것 같고...
은행원 함부로 믿으면 안될 것 같고..
암튼...뭔가는 느껴지는 게 있었다.
하지만 너무 지루했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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