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단편영화라는데
그냥 유명한 사람들만 없을 뿐이지 괜찮은 작품이었다.
은근히 갈등요소들도 많이 집어넣은 일종의 판타지 영화...
그러면서 대학의 문제점...예를 들면 사학비리나 등록금 등을 살짝 꼬집어 넣기까지...
이런 것들이 다 들어간게 한편으론 아쉬웠다.
너무 모든 요소를 다 넣으려다 망한걸 한 두 개 본 게 아니니까...
하지만 이 작품은 그런 것들을 다 잘 집어넣었다.
무엇보다도....황승언...이라는 여배우의 발견이 최고였다.
정말 무지 이쁘고 섹시하고...
요즘 내 상황과 맞물려 진짜 만나고픈 여친의 외모가 아니었나 한다.
왜들 그리 재미있다고 칭찬했는지 이유를 알겠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