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영화/문화2015. 6. 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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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참 재미있다.
조선시대에서 현대적인 대사를 쓰는게 재미을 극대화시키는 것 같다.
뭐...사건은 잘 풀어간다.
그런데 탐정이 이렇게까지 몸을 잘쓰는지는 몰랐다.
그 부분이 원작에 설명됐던가? 잘 모르겠다.
또한 조관우...이렇게 연기를 잘할지 몰랐다.
배우로 나서도 되겠다.
이연희는 뭐... 그 연기력에 대사의 비중은 그 정도면 딱이다.
아무튼
만화보다 더 만화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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