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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을 마치고 첫 발령받은 여검사가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을 담은 코미디극..
근데 너무 싱거웠다.
사건을 조사하는데 너무도 쉽게 단서가 나오고
일부 에피소드는 애초에 무엇인지도 뻔하고..
급기야 범인이 검사의 말에 감동하여 자백하고..
그냥 전형적인 일드였다.
아주 오래전 '히어로'를 보면서 느꼈던 일드의 감동은 전혀 느껴지질 않고
그 오랜 세월 발전을 없이 퇴보만 보인
일드의 세계에 안타까움만 커져버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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