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남편(At home dad)-2004
TV/드라마2009. 12. 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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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CM디렉터 야마무라 카즈유키.
힘들게 내집까지 마련하며 행복에 들떠있을때쯤
자회사로 전출명령이 떨어짐과 동시에 자회사가 문을 닫는다.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된 카즈유키.
쉽게 일자리 찾을거라 생각하지만 영 안된다.
때마침 그의 아내에게 일자리 제안이 들어오고
카즈유키는 당분간 주부로의 생활을 하기로 한다.
:
음...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불량주부인가로 만들었던 내용..
집안일이 얼마나 힘들고 중요한 일인지를 깨닫게 하려는 의도같았다.
허나 너무 과도하게 설명하기에 문득문득 반항심이 생겼다.
그리고
권력을 갖고 자기마음대로 동네 주부들을 휘두르는 회장 여편네...
정말 짜증났다.
암튼..
잠시정도라면 주부일을 할만하지만 계속하라면? 글쎄...힘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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