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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요리 전문점의 오너가 사망하자 그의 아들이 가게를 이으러 온다.
허나 경영능력이 없기에 일을 도와줄 전문가를 한 명 데려온다.
이 전문가의 활약으로 식당은 조금씩 체계를 갖추기 시작한다.
제목 무지 거창하다.
이게 90년대에 방영한 드라마던데
요즘 봤던 배우들의 20여년전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그런데 크게 바뀐 느낌은 없다.
주인공이 마츠 다카코의 아버지란 점은 깜놀...
이 작품도 역시나 착한 오너 때문에 짜증났다.
허나 다른 작품과 다른건 정극 느낌이 아닌 시트콤 느낌이었기 때문에
현실감이 전혀 없는 상태라서 좀 괜찮았던것 같다.
완전 정극 느낌이었다면 이 식당이 망하지 않는것부터가 개연성 상실이기에..
답답했지만 한편 한편이 빨리 끝난걸로 봐서는 나름 재미가 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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