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음란서생

영화/문화2009. 12. 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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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서생
감독 김대우 (2006 / 한국)
출연 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오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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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재미있게 봤다.

 

그런데.. 체위설명 부분...

 

확실한 관계가 아닌

 

그냥 아는 이성과 보기엔 조금 민망했을것 같다...

 

그리고 ...

 

영화내내 야한장면이 없었다는게 꽤 괜찮았던것 같다.

 

쓸데없는 에로장면은 작품의 질을 떨어뜨리기만 한다.

 

야한장면 없으면서도 상상하게끔 만들어

 

야한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수작이라 생각한다.

 

그런 부분이 잘 맞아떨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군데군데 요즘의 용어를 넣어(ex 동영상, 댓글) 웃음을 유발한것은 기발했다고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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