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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농장을 지키기 위한 야생동물 헌터..
어느날 퓨마를 제거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퓨마를 잡기 위해 주변을 정찰한다.
그러던 중 한 소녀의 시체를 발견했는데
알고보니 지인의 딸...
여러가지 정황상 타살 가능성이 높기에
FBI 요원까지 합쳐 범인을 잡으려 한다.
:
이걸 스릴러라고 하기는 좀 안맞다.
애초에 범인이야 뻔한거고
어떻게 화려한 액션이 나오느냐...가 관건이었기에..
역시나 발정난 경비원들이 범인이었다.
이래서 여자를 만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남자들..
또한 그들이 몸을 쓰는 사람들...인 경우에는
절대 여자는 안전장치 없이 그쪽을 방문해서는 안된다.
탄탄한 구성에 적절한 긴장감...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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