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웨스트월드

TV/드라마2017. 1. 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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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즐길거리를 만들어놓은 놀이공원인데


놀이공원에는 인조인간들이 서부식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인간들이 맘대로 그들을 강간하고 살인하고 하는 게 테마..


인간에 의해 죽은 인조인간들은


본부에서 수리해서 다시 투입..


그래서 그들에게 프로그램된대로 같은 일상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중 인조인간들의 자아에 문제가 발생한다.


:


엄청 재미있다는 얘기에 보기 시작했는데


2~3편쯤에서야 일단 소재가 뭔지 파악했다.


무지 지루하다. 몇 번을 잠들었는지 모른다.

마지막에 모든걸 알려주면서 궁금증이 해소된다는데

그 마지막 상황까지도 주인공이 만들어놓은 스토리..

뭐 그렇게 충격을 받지도 않았고 대단한 결말도 아니었다.

명절을 바쳐서 봤기에 많이 아쉬웠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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