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토

원티드

영화/문화2009. 12. 22. 13:55
728x90
원티드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2008 / 미국)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 안젤리나 졸리, 모건 프리먼, 테렌스 스탬프
상세보기

그저 눈요기에 딱좋은 영화.

 

총알을 칼로 막아내고 총알끼리 부딛치고...


총 쏠때 스핀 주면 총알이 휘고...당구공이냐?

 

암튼 매트릭스 이후로는 이런게 그다지 와닿지 않는다. 되레 진부하다고나 할까..

 

그리고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게

 

안젤리나 졸리가 이리 비중없는 조연을 맡았다니..

 

그렇다고 작품성이 뛰어나 연기력에 도전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졸리를 너무 슈퍼스타로 본건가..

 

모건 프리먼은 그나마 스토리의 중심이라도 됐지..

 

비싼 배우들을 이리 허망한 역할로 끝내다니...뭔가 희한하다..

 

***


반응형